11월 11일 원주DB 수원KT KBL 한국프로농구 분석자료
분석관리자
2025-11-10 08:13:46
9 0 0

11월 11일 원주DB 수원KT KBL 한국프로농구 분석자료



 

⭕ 원주DB
최근 흐름은 공격 전개가 단단히 맞물리며 템포 주도권을 되찾았다.
이선 알바노는 하프코트에서 아이솔레이션로 미스매치를 만들고, 페네트레이션으로 수비를 수축시킨다.
그 순간 외곽으로 킥아웃 패스를 연결해 슈팅 선택지를 넓히고, 파울 유도로 팀 파울 압박을 쌓는다.
김보배는 하이포스트 스크린 이후 재빨리 롤인해 도움수비의 시선을 갈라놓는다.
에삼 무스타파는 페인트존 리바운드와 세컨드 찬스를 장악해 공격의 마침표를 책임진다.
결국 알바노의 볼 핸들링과 스크린–롤, 골밑 세컨드 찬스가 한 묶음으로 돌아가며 운영 완성도를 높였다.

⭕ 수원kt
백코트를 조엘 카굴랑안이 이끌지만 경기마다 템포 기복이 크다.
에릭 로메로는 돌파는 위협적이나 외곽 성공률 변동으로 하프코트 효율이 흔들린다.
하윤기는 골밑 몸싸움은 강하나 수비 로테이션 복귀가 느려 스크린 대응이 늦는다.
트랜지션 리바운드 가담이 더디어 오펜스 리바운드를 자주 허용한다.
하이 픽 이후 전진 패스 타이밍에 맞춰 움직일 자원이 제한돼 전개가 단조로워진다.
페네트레이션 대처가 늦어 파울 관리에서도 불안이 반복된다.

⭕ 경기 흐름 미리보기
초반에는 알바노의 아이솔레이션이 수비를 좁히고, 그리고 외곽 슈팅 각을 열어 득점 루트를 만든다.
그러나 kt는 초반 트랜지션으로 템포를 끌어올리며 균형을 시도한다.
그런데 하프코트 수비 로테이션이 늦어 알바노의 페네트레이션 파울 유도가 누적된다.
그래서 무스타파의 세컨드 찬스 가담이 커질수록 페인트존 점유가 DB 쪽으로 기운다.
때문에 kt는 도움수비 강도를 높여야 하지만, 외곽 킥아웃 대응이 동시에 어려워진다.
반면에 DB는 하이포스트 스크린–롤과 코너 3점의 교차 위협으로 수비 선택지를 압박한다.
하지만 중반 러닝타임에는 파울 트러블 변수가 있어 벤치 로테이션 관리가 관건이다.
결국 후반 들어 파울 카운트와 리바운드 격차가 벌어지며 홈팀이 템포를 잠근다.

⭕ 핵심 포인트 3줄 요약
⚠️ 알바노: 아이솔레이션 → 페네트레이션 → 킥아웃, 파울 유도로 템포와 스코어를 동시에 설계.
⚠️ 무스타파·김보배: 세컨드 찬스 + 하이포스트 스크린 연계로 공격 루틴 완성.
⚠️ kt: 로테이션 지연과 파울 관리 불안 → 후반 체력 소모 심화.

✅ 흐름 통제(볼 핸들링·리바운드·파울 압박) 모두 홈이 유리하다.

⭕ 최종 선택
[승패] 원주DB 승
[승5패] 승
[핸디캡] 핸디 승
[언오버] 오버
[SUM] 홀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전체 6803/1 page
다음 이전
팝업 내용
팝업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