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남자 농구 월드컵 예선 분석자료
분석관리자
2025-12-01 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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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팀 : 핀란드 FIBA 랭킹 17위 (1패)
핀란드는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원정에서 헝가리 상대로 82-89 패배를 기록했다. 미이카 무리넨이 9득점 8리바운드 3블록으로 골밑을 사수했지만 1쿼터(17-31) 출발이 좋지 않은 것이 결국 문제가 된 경기. 사수 살린(G)이 16득점, 미카엘 얀투넨(F)이 13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에돈 막수니(G)가 13득점, 엘리아스 발토넨(F)이 11득점으로 득점을 기록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상황. 외곽 생산력과 기동력이 좋은 자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세컨 유닛의 경기력이 기대 보다 떨어졌던 모습.

# 원정팀 : 프랑스 FIBA 랭킹 4위(1승)
프랑스는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홈에서 벨기에 상대로 79-63 승리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 0/7 야투와 1/4 자유투로 3-11까지 뒤지며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전반전은 수비로 버텨냈고 3쿼터 중반 부터 랑(F)의 3점슛과 벤치 전력의 우세가 더해지며 47-39로 역전에 성공한 경기. 이후 리오넬 고두(F)의 투지와 세네(G), 악셀 부테이유(F)의 득점력이 살아나며 점수 차를 두 자릿수로 유지했고 유로바스켓 2025에서 조지아에 패해 16강 탈락이라는 충격을 받은 뒤 전력 회복을 증명해야 하는 중요한 임무를 완성시켰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핀란드가 홈에서 76-69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2경기 2승2패의 결과.

# 베팅추천
선수층과 피지컬, 수비력에서 우위에 있는 프랑스가 박빙의 승부에서 마지막에 웃을 것이며 오버 경기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프랑스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언더



# 홈팀 : 키프로스 FIBA 랭킹 71위(1패)
키프로스는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원정에서 크로아티아 상대로 60-100 패배를 기록했다. 국내 컵대회 MVP를 수상한 포인트가드로 대표팀의 미래로 평가되는 필리포스 티그카스(G)가 14득점으로 분전했지만 100점을 허용하는 수비력으로 승리를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 되었던 경기.팀 전체적으로 흐름을 되찾지 못했고 후반전에는 상대의 속도와 패스를 따라가지 못하며 점수 차가 크게 벌어졌다.

# 원정팀 : 독일 FIBA 랭킹 2위(1승)
독일은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홈에서 이스라엘 상대로 89-69 승리를 기록했다. 1쿼터 이후 수비 강도를 높이며 2쿼터에 단 9점만 허용했고, 전반을 50-31로 크게 앞서며 흐름을 완전히 잡았던 경기. 42-34로 리바운드를 크게 앞섰고 공격 리바운드로만 24득점을 올렸던 상황. 오스카 다 실바(F)가 19득점, 데이비드 크레이머(G)가 13득점, 조슈아 오비제(G)가 11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경기 내내 압도적인 신체 능력과 높은 수비 강도로 경기를 지배하며 예선 첫 승을 신고했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 기록은 없다.

# 베팅추천
독일은 월드컵 챔피언이자 유로바스켓 2025 우승국으로 E조 최강 전력으로 평가된다. 독일의 승리를 의심하지 말아야 하는 경기가 되며 독일의 다득점이 예상된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오버




# 홈팀 : 스웨덴 랭킹 40위(1패)

스웨덴은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원정에서 체코 상대로 80-97 패배를 기록했다. 상대의 대응과 속도 조절에 주도권을 내줬고 에이스 시몬 비르간데르(C)가 제외되며 전력 손실이 불가피한 가운데 2000년 이후 출생 선수 8명이 포함된 젊은 로스터로 세대교체를 본격화 하는 과정에서 피할수 없는 경기력 기복 현상을 확인할수 있었던 경기. 토비아스 보르그(G)가 18득점, 루데 하칸손(G)이 15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수비 조직력 안정이 부족했다.

# 원정팀 : 슬로베니아 FIBA 랭킹 14위(1패)
슬로베니아는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홈에서 에스토니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93-94 패배를 기록했다. 지가 사마르(G)는 15득점 8어시스트로, 미하 체르크베니크(F)가 15득점 6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했고 벤치에서 출격한 그레고르 글라스(G)가 3점슛 3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12득점을 올렸지만 해결사 대결에서 밀린 경기. 레고르 흐로바트(G)가 23득점과 4스틸로 활약했지만 필드골 적중률(4/15)에서 아쉬움을 남겼고, 후반 막판 강하게 추격하며 연장까지 끌고 갔으나 마지막 수비 상황에서 에스토니아의 스틸과 결승 3점을 막지 못하며 승리를 놓쳤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스웨덴이 홈에서 81-84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2연패의 결과.

# 베팅추천
스웨덴은 이번 대회에서 30세 이상 선수는 토비아스 보르그(G) 한 명뿐으로, 젊은 로스터의 에너지와 속도를 활용하지만 에이스 공백과 조직력 불안이 첫 경기 체코전 패배의 원인이 되었다, 반면, 슬로베니아는 유로바스켓 2025에서 8강에 올랐지만 에이스 부재 시 전력이 크게 흔들리는 약점이 있었고 이번 예선 역시 최고 전력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점이 변수로 작용하며 첫 경기에서 에스토니아 상대로 패배를 당했다. 슬로베니아가 밀릴 이유가 없는 경기며 박빙의 승부 흐름에서 신중한 경기 운영이 예상되는 만큼 언더 역익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핸디캡 슬로베니아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언더



# 홈팀 : 에스토니아 FIBA 랭킹 39위(1승)
에스토니아는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원정에서 슬로베니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94-93 승리를 기록했다. 유로바스켓에서 16강 진출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팬 열기가 높고 다양한 연령대의 유망주들이 꾸준히 대표팀 시스템에 편입되고 있으며 다음 유로바스켓 개최국이라는 점이 성장 동력이 나타난 경기. 드렐(F)이 29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2블록으로 공수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보였고 툴라마에는 24득점과 5리바운드를 기록 속에 결승 3점슛을 성공시킨 상황.

# 원정팀 : 체코 FIBA 랭킹 23위(1승)
체코는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홈에서 스웨덴 상대로 97-80 승리를 기록했다. 유로바스켓에서 0승5패라는 부진을 겪으며 낮은 시드를 배정받았지만 주축 전력은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 마르틴 페터카(F)가 15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고 온드레제 세흐날(G), 제임스 카르닉(C)의 연속 득점 흐름이 이어지며 3쿼터 후반 점수 차를 두 자릿수로 벌렸고, 4쿼터에는 위기 없이 리드를 지켜 완승을 완성했던 상황. 또한, NBA를 경험한 토마스 사토란스키(G)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팀의 분위기 반전 승리에 힘을 보탰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에스토니아가 원정에서 89-75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1승1패의 결과.

# 베팅추천
유로바스켓 2025에서 8강에 올랐던 슬로베니아를 잡아낸 에스토니아 이지만 행운의 3점슛 성공이 2차례 있었고 공격 리바운드가 에스토니아 선수들 머리 위로 떨어지는 경기가 잘 풀렸던 경기였다. 사토란스키와 베셀리가 이끄는 안정적 하프코트 운영을 앞세워 체코가 경기 주도권을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핸디캡 체코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체코 승리




# 홈팀 : 네덜란드 FIBA 랭킹 54위 (1승)
네덜란드는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원정에서 라트비아 상대로 86-78 승리를 기록했다. 전반전에 2점슛 13/18, 자유투 16/17이라는 효율적인 득점력을 보여줬고 경기 초반 라트비아가 흔들리는 틈을 놓치지 않고 점수 차를 벌렸던 경기.후반 라트비아의 추격 흐름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마무리로 승리를 지켜냈으며 카이 판데르 퓌르스트 더 프리예스(G), 카이 판데르 퓌르스트 더 프리예스(G)는 외곽 득점과 빠른 전환 공격으로 팀 승리를 주도했다.

# 원정팀 : 폴란드 FIBA 랭킹 19위(1승)
폴란드는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홈에서 오스트리아 상대로 90-78 승리를 기록했다. 대학 시절 데미언 릴라드의 기록을 넘어서며 웨버스테이트 역사상 최다 득점자가 되었고, 올시즌 BCL에서는 69분 출전에 72득점을 기록할 만큼 폭발적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는 제릭 하딩(G)이 32득점 5어시스트로 공격을 주도했고, 2019 월드컵과 유로바스켓에서 꾸준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마테우시 포니트카(F)가 17득점, 미하우 소콜로프스키(F)가 16득점으로 지원했던 경기 초반 어수선했던 흐름은 10-2, 14-2 런으로 빠르게 정리됐으며 전반은 43-39로 리드했고 리바운드에서 50-33으로 압도하는 가운데 점수 차이를 벌렸던 상황,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네덜란드가 홈에서 69-7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연패의 결과.

# 베팅추천
첫 경기에서 강력한 라트비아를 꺽은 네델란드 이지만 폴란드는 유로바스켓 2025에서 8강에 오르며 토너먼트 경쟁력을 증명했고, F조 강력한 1위 후보다. 특히, 제릭 하딩의 합류로 전력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폴란드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핸디캡 폴란드 승리




# 홈팀 : 이스라엘 FIBA 랭킹 32위(1패)
이스라엘은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원정에서 독일 상대로 69-89 패배를 기록했다. 로만 소르킨(F)이 18득점, 카딘 캐링턴(G)이 17득점, 바르 티모르(G)가 10득점을 기록하며 으로 분전했지만 압박과 리바운드(34-42)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특히 2쿼터에 단 9득점에 그치며 전반에 19점 차로 뒤졌고, 공격 리바운드 허용이 많아 24점의 세컨드 찬스 득점을 내준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으며 19개를 쏟아낸 턴오버 역시 반성이 필요하다.

# 원정팀 : 크로아티아 FIBA 랭킹 34위(1승)
크로아티아는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홈에서 키프로스 상대로 100-60 승리를 기록했다. 월드컵 예선에서 평균 15득점과 4.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4전 전승으로 이끌었던 마리오 헤조냐(F)가 25득점으로 중심이 돠었고, 단코 브란코비치(C)가 17득점을 보태는 가운데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한 경기. 조직적인 패스 흐름으로 경기 전체 32개의 팀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월드컵 예선 역대 최고의 기록을 달성했던 상황.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 기록은 없다.

# 베팅추천
리가(라트비아)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이스라엘은 스크린 활용과 픽앤롤 전술이 뛰어나고 빅맨 자원도 충분해 E조에서 크로아티아와 2위를 다툴 수 있는 팀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E조에서는 독일 다음 전력으로 평가되며 재능 있는 윙과 가드 자원이 풍부한 크로아티아의 전력이 근소한 우위에 잇고 중립구장이라는 것도 도움이 될것이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핸디캡 크로아티아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크로아티아 승리




# 홈팀 : 오스트리아 FIBA 랭킹 68위(1패)
오스트리아는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원정에서 폴란드 상대로 78-90 패배를 기록했다. 전반전을 39-43으로 마쳤고 실벤 랜즈버그(G)가 20득점, 에롤 에르섹(G)이 19득점, 보기치 부요세비치(G)가 14득점으로 분전했으나 후반 들어 상대의 연속 외곽포와 전환 공격을 막지 못하며 점수 차가 벌어진 경기. 리바운드에서는 33-50으로 크게 밀렸고, 13개 턴오버가 겹치며 마지막 추격의 추가 동력이 실종 되었던 상황.

# 원정팀 : 라트비아 FIBA 랭킹 11위 (1패)
라트비아는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홈에서 네덜란드 상대로 78-96 패배를 기록했다. 마렉스 메예리스(F)가 10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크리스탑스 킬프스(G)가 15득점으로 분전했지만 1쿼터 슛 난조와 수비 조직력 저하가 겹치며 어려움을 겪었고 추격의 흐름에서는 반복된 실수와 수비 집중력 저하로 다시 점수 차가 벌어졌던 경기. 월드컵과 유럽 무대에서 연달아 돌풍을 일으킨 만큼 이제는 ‘추격하는 팀’이 아닌 ‘추격당하는 팀’으로 예선을 치르게 되면서 조 1위 성적이 기대 되었지만 첫 경기에서 수비에 많은 문제점을 노출한 상황.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 기록은 없다.

# 베팅추천
오스트리아는 랭킹과 경험에서 F조 언더독이지만 라트비아 보다는 전력이 약하다. 또한, 완전한 속공 상황이 아니면 오스트리아가 템포 바스켓을 구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언더 경기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라트비아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언더




# 홈팀 : 벨기에 FIBA 랭킹 35위(1패)
벨기에는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원정에서 프랑스 상대로 63-79 패배를 기록했다. 전력상 언더독이지만 꾸준한 로스터 순환과 조직력이 강점으로 평가되는 팀의 장점을 보여주며 초반 프랑스를 상대로 11-3 리드를 잡으며 기세를 올렸지만 후반 들어 프랑스의 외곽 성공률이 살아나자 선수층 차이가 드러나면서 점점 밀리기 시작했한 경기. 3쿼터 중반 실점이 늘어나며 주도권을 내줬고 마지막까지 5~6점 차 범위 안에서 버텼지만 체력 저하와 수비 로테이션 붕괴로 점수 차가 결국에는 벌어졌다.

# 원정팀 : 헝가리 FIBA 랭킹 48위 (1승)
헝가리는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홈에서 핀란드 상대로 89-82 승리를 기록했다. 월드컵 무대 29년 만에 상대를 제압하는 역사적인 승리를 거운 경기. 초반부터 31-17로 크게 앞서며 경기 주도권을 잡았고 전반 60-39로 리드를 벌리며 승리 기반을 마련했다. 졸탄 펄(G)은 25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고 네이트 리버스(C)는 16득점 6리바운드로 팀의 인사이드 생산력을 책임졌던 상황. 또한, 포인트가드아담 소머지(G)가 11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하며 전술 다양성이 뛰어났던 모습.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 기록은 없다.

# 베팅추천
프랑스 다음 전력으로 평가되던 피란드를 잡아낸 헝가리는 세컨 유닛의 약해서 두터운 선수층은 아니지만 핵심 자원 중심으로 변수를 만들 수 있는 팀 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하지만, 홈이 아닌 원정에서의 야투 성공률 하락은 이 팀에게 필수적 이였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벨기에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핸디캡 벨기에 승리



# 홈팀 : 아르헨티나 FIBA 랭킹 8위(1승)
아르헨티나는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원정에서 쿠바 상대로 80-68 승리를 기록했다. 곤살로 코르발란(G)이 19득점 7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고 프란카 파로(C)가 18득점 10리바운드로 골밑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였던 경기. 전반에는 쿠바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트랜지션과 볼 움직임이 살아나며 41-32로 앞섰고 후반 들어 잠시 추격을 허용했지만 파코 캄파소(G)의 템포 조절과 속공 전개로 분위기를 다시 되찾았던 상황.

# 원정팀 : 쿠바 FIBA 랭킹 69위(1패)
쿠바는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홈에서 아르헨티나 상대로 68-80 패배를 기록했다. 카렐 구스만(G)이 22득점 6리바운드로 팀의 중심 역할을 했고 요안 보민노(F)도 세컨 찬스를 살리며 득점을 만들어냈지만 골밑 수비와 파울 관리가 흔들리며 점수 차가 벌어진 경기. 공격 리듬은 있었지만 리바운드와 외곽 수비에서 아쉬움이 남은 경기였다.

# 상대전 특징
1차전 맞대결에서는 아르헨티나가 원정에서 80-68 승리를 기록했다.

# 베팅추천
지난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됐지만 아메리카스컵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다시 반등의 흐름을 만든 아르헨티나는 쿠바와 경기에서 속공 전개와 조직적 운영 능력의 장점을 보여줬다. 다만, 핸디캡 범위는 과하다고 생각되며 완전한 속공 상황이 아니면 쿠바가 템포 바스켓을 구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언더 경기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핸디캡 쿠바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언더



# 홈팀 : 미국 FIBA 랭킹 1위(1승)
미국은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원정에서 니카라과 상대로 102-67 승리를 기록했다. 올림픽 챔피언의 위상을 유지하면서도 이번 예선에서는 G리그와 FA 베테랑들 중심으로 로스터를 구성했고 마존 보챔프(G)가 24득점으로 팀 득점을 이끌었던 경기, 브랜든 나이트(G)가 14득점, 카일 가이(G)가 11득점을 보태는 가운데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으며 격차를 꾸준히 벌렸던 상황.

# 원정팀 : 니카라과 FIBA 랭킹 77위(1패)
니카라과는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홈에서 미국 상대로 67-102 패배를 기록했다. 노르차드 오미어(F)가 26득점 13리바운드로 투혼을 보였고 제러드 루이즈(G)가 15득점으로 지원하며 공격을 이끌었지만 전반전부터 수비와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며 점수 차가 크게 벌어졌던 경기. 미국의 외곽과 높은 득점 효율을 제어하지 못했고 경기 후반에는 흐름을 되찾지 못한 채 예선 첫 경기를 마쳤다.

# 상대전 특징
1차전 맞대결에서는 미국이 원정에서 102-67 승리를 기록했다.

# 베팅추천
미국의 화력쇼는 나올 것이다. 다만, 니카라과의 저득점이 예상되는 만큼 언더 경기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언더




# 홈팀 : 도미니카공화국 FIBA 랭킹 21위(1승)
도미니카공화국은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원정에서 멕시코 상대로 92-85 승리를 기록했다. 안드레스 펠리스(G)가 21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크리스 두아르테(G/F)가 8리바운드를 잡아내며 공수 전반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던 경기. 조엘 소리아노(C)가 후반 인사이드 득점을 보태며 흐름을 가져왔고, 장 몬테로(G)가 경기 막판 연속 3점슛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던 상황. 잠재력 높은 선수층과 꾸준한 세대교체를 기반으로 북중미 지역에서 미국 다음 전력으로 평가되는 전력의 힘을 보여준 상황.

# 원정팀 : 멕시코 FIBA 랭킹 31위(1패)
멕시코는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홈에서 도미니카공화국 상대로 85-92 패배를 기록했다. 파코 크루스(G)가 정확한 외곽슛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조셉 아빌라(F)의 골밑 득점과 외곽 가담으로 1쿼터를 23-17로 앞섰지만 2쿼터 이후 턴오버 증가와 전환 수비의 불안정이 드러나면서 리드를 내줬고 도미니카공화국의 외곽을 제어하지 못해 역전을 허용한 경기. 중요한 순간 연이어 나온 턴오버가 문제가 된 상황.

# 상대전 특징
1차전 맞대결에서는 도미니카공화국이 원정에서 92-85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2연승의 결과.

# 베팅추천
1쿼터 5점차 열세를 보인 도미니카공화국이 2차전에서는 모든 쿼터에서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도미니카공화국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핸디캡 도미니카공화국 승리




# 홈팀 : 푸에르토리코 FIBA 랭킹 16위(1패)
푸에르토리코는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홈에서 자메이카 상대로 90-92 패배를 기록했다. 크리스토퍼 오르티즈(F)가 17득점으로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지안 클라벨(G)이 14득점, 자카이 지글러(G)가 13득점으로 분전했지만 57-52로 앞선 가운데 맞이한 후반전에 들어서 자메이카의 강한 인사이드와 득점 분산에 주도권을 내줬던 경기. 특히 3쿼터 11득점에 그치며 흐름이 끊겼고, 4쿼터 22-16으로 다시 추격했지만 마지막 순간에 2%가 부족했던 상황. 세계 랭킹 16위의 순위였지만 95위 자메이카의 에너지와 조직적인 득점 분배를 제어하지 못하고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다.

# 원정팀 : 자메이카 FIBA 랭킹 95위(1승)
자메이카는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원정에서 푸에르토리코 상대로 92-90 승리를 기록했다. 데뷔전이었던 코피 코크번(C)이 26득점 15리바운드로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고, 티란 드 라티바우디에르(F)가 15득점으로 지원하는 가운데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예선 진출 과정에서 활약이 돋보였던 노먼 파월(G)이 이번 대회에서는 NBA 일정으로 출전이 불가능해 전력 약화가 불가피했지만 랭킹 16위 푸에르토리코를 잡아내는 대이변을 만들어 냈다.

# 상대전 특징
1차전 맞대결에서는 푸에르토리코가 원정에서 90-92 패배를 기록했다.

# 베팅추천
푸에르토리코가 1차전 패배를 살욕하겠지만 1차전 패배를 당한 후유증을 감안한다면 -17.5점 핸디캡은 과하다고 생각된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핸디캡 자메이카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언더




# 홈팀 : 캐나다 FIBA 랭킹 5위
캐나다는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원정에서 바하마 상대로 111-75 승리를 기록했다. 카일 윌저(F)가 22득점 6리바운드로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57%의 야투 성공률과 50%의 팀 3점 성공률로 공격 효율을 극대화했던 경기. 벤치 득점에서도 42득점을 기록해 선수 전원이 득점에 성공했으며 깊은 로테이션을 증명했던 상황.

# 원정팀 : 바하마 FIBA 랭킹 51위(1패)
바하마는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홈에서 캐나다 상대로 75-111 패배를 기록했다. 경기 내내 리드를 한 번도 잡지 못했고 전반전까지는 버텼으나 후반 들어 수비 로테이션과 외곽 대응에서 무너졌던 경기 17개의 턴오버가 대부분 실점으로 연결 되었고 크리스토퍼 오티즈(F), 자카이 지글러(G), 지안 클라벨(G) 등 주 득점원이 분전했지만 팀 전체 야투 효율과 리바운드 싸움에서 캐나다에 뒤지며 반격의 기회를 만들지 못했던 상황.

# 상대전 특징
1차전 맞대결에서는 캐나다가 원정에서 111-75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연승의 결과.

# 베팅추천
캐나다는 2023년 월드컵 예선에서 11승1패를 기록하며 북중미 강팀의 위상을 증명했고 이번 대회에서도 안정적인 로스터를 유지한 가운데 1차전 완승을 기록했다. 다만, 2차전에서는 로테이션 가동이 유력한 만큼 득점대는 감소할 것이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언더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핸디캡 바하마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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