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KOVO 남자 프로배구 분석자료
분석관리자
2025-11-22 12: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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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2일 KOVO 손해보험 우리카드


 KB손해보험(정규시즌 6승2패)

KB손해보험은 11월 18일 OK저축은행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1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질주, 시즌 6승 2패(승점 19점)로 V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외국인 선수 비예나와 토종 공격수 나경복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11월 4일 우리카드와 1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강한 면모를 보였다.비예나, 나경복으로 이어지는 막강한 좌우 쌍포가 폭발력을 선보이고 있다. 레오나르도 아폰소 감독 부임 이후 공격력과 수비 안정감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우리카드(정규시즌 3승5패)
우리카드는 11월 19일 삼성화재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 완승을 거두며 5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시즌 성적은 3승 5패(승점 9점). 외국인 선수 아라우조가 28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11월 4일 KB손해보험과 1라운드 경기에서 1-3으로 패한 바 있다.개막 2연승 후 5연패에 빠지며 분위기가 침체됐지만 삼성화재 전 승리를 통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아라우조에 대한 공격 의존도가 여전히 높다.

객관적인 전력과 최근 기세를 고려할 때 3연승으로 리그 선두에 오른 KB손해보험이 5연패를 끊고 분위기 반등에 성공한 우리카드에 비해 우세하다. 특히 1라운드 맞대결에서 KB손해보험이 우리카드를 상대로 승리했고 그 과정에서 선보인 공격 성공률은 50%이상이었다. 결과는 똑같을 것이다.KB손해보험 승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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