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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팀 : 고양 소노 (7승10패)
고양 소노는 직전경기(11/20) 원정에서 부산 KCC 상대로 85-7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8) 원정에서 원주 DB 상대로 93-8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32-34), 3점슛(13-7), 범실(7-13)의 결과. 네이던 나이트가 골밑에서 경쟁력을 보여줬고 이정현이 후반에만 20점을 넣으며 승부처를 지배했던 경기.빠른 농구와 공격 리바운드 기반의 세컨드 찬스로 흐름을 크게 가져왔으며 이정현은 A매치 중국과 2차전에서 3점슛 7개 중 6개를 적중시키는 가운데 24득점을 폭발시키며 12년 만에 중국과의 맞대결 2연승을 이끌고 팀에 복귀했다.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3승4패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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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정팀 : 서울SK (9승8패, KBL)
서울 SK는 직전경기(11/19) 원정에서 울산모비스 상대로 89-6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7) 홈에서 수원 KT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85-83 승리를 기록했. 리그 일정 2연승+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34-23), 3점슛(6-6), 범실(9-15)의 결과. 김낙현은 외곽과 2대2 공격을 통해 꾸준히 득점을 만들어냈고, 워니는 페인트존에서 다양한 패턴으로 안정적인 득점을 이어가며 중심축 역할을 했던 경기. 전희철 감독과 안영준이 A매치로 인해서 자리를 비웠지만 EASL 일정과 리그 일정을 병행하면서
지쳐있던 주축 선수들이 A매치 브레이크를 통해서 재충전을 끝냈다는 것은 긍정적인 요소가 된다.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4승5패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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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고양 소노가 홈에서 82-78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2승3패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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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추천
고양 소노는 최근 상승세 속에서도 홈에서 수비 기복이 남아있고 네이던 나이트 의존도가 높아 흐름 유지에 불안 요소가 있는 모습이다. 반면, 서울SK는 김낙현과 워니의 안정적인 득점 구조가 살아나며 6경기 5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A매치 휴식기를 통해 주축 선수들의 체력 회복까지 더해져 경기 운영의 완성도가 높다.

# 홈팀 : 서울 삼성 (7승10패)
서울 삼성은 직전경기(11/20) 원정에서 원주 DB 상대로 79-8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6) 원정에서 고양 소노 상대로 75-72 승리를 기록했다. 고양 소노 상대로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이 되었으며 리바운드(37-38), 3점슛(13-9), 범실(14-14)의 결과. 전반전에 51–37로 앞섰음에도 후반 들어 DB의 스위치 수비와 기동력에 밀리며 역전패를 당한 경기. 케렘 칸터가 21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고 후반 추격 과정에서도 중요한 득점을 올렸지만 결정적 순간마다 실수가 반복 된 상황. 너무 일찍 샴페인을 터트린 선수들의 집중력 저하가 치명적이었다.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3연패 흐름속에 4승7패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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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정팀 : 수원 KT 소닉붐 (9승8패)
수원KT는 직전경기(11/19) 원정에서 안양 정관장 상대로 68-6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7)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83-8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리바운드(33-33), 3점슛(10-9), 범실(10-14)의 결과. 데릭 윌리엄스가 위기 상황마다 해결사 역할을 하며 4쿼터 후반 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굳혔고 조엘 카굴랑안, 문정현의 외곽 지원도 안정적으로 이어졌던 경기, 4쿼터 시작과 동시에 어시스트와 리바운드를 각각 2개씩 기록하며 분위기를 완전히 KT 쪽으로 가져오게 했던 강성욱의 낌짝 활약도 소득이 되었으며 한희원은 4쿼터에만 3점슛 2개를 성공시키며 결정적 흐름을 더했던 상황.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4승3패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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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서울 삼성이 원정에서 66-74(전반전 32-3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최근 5경기 2승3패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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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추천
서울 삼성은 후반 수비 약점과 기복 있는 집중력이 반복되며 홈에서 3연패를 기록하는 등 뒷심 부족이 뚜렷한 모습이다. 반면, 수원KT는 데릭 윌리엄스를 중심으로 승부처 해결 능력이 안정적이며 외곽 라인의 지원과 벤치 자원의 활약까지 더해져 원정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