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MLB 미국 메이저리그 분석자료
분석관리자
2025-09-23 20: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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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MLB 미국 메이저리그 분석자료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딘 크레이머(10승 10패 4.39)가 시즌 11승에 도전한다. 17일 화이트삭스 원정에서 5.2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크레이머는 9월 들어서 한층 안정된 투구를 보여주는 중이다. 일단 홈 강점은 있는 투수고 탬파베이 상대로 19이닝 2실점이라는건 무시할수 없는 레벨의 기록이다. 월요일 경기에서 슬리털러 상대로 터진 바살로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볼티모어의 타선은 양키스의 불펜 공략 실패가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타선의 컨택 문제는 고질적인 볼티모어의 약점이다. 타이브레이크에서 6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겨울에 보강이 많이 필요할 것이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라이언 페피옷(11승 11패 3.77)이 시즌 12승 도전에 나선다. 17일 토론토와 홈 경기에서 3.2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페피옷은 홈에서의 부진이 상당히 아쉽다. 피로 증세로 한번 로테이션을 걸렀지만 아무래도 피로 증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의심을 지우기 어렵다. 월요일 경기에서 얼리와 보스턴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브랜든 로우의 솔로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탬파베이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타격이 장타를 터트려준게 컸다. 살아난 집중력을 원정으로 이어가느냐가 관건일듯. 4.2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우체타까지만 전달하면 된다.


탬파베이의 타선이 살아났다. 그러나 상성을 타는 팀인만큼 크레이머 공략은 쉽지 않을듯. 결국 페피옷이 부진한 볼티모어 타선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지만 팔의 피로 증세가 나오고 있다는건 페피옷에게 불리한 요소고 볼티모어 타선은 한 방이 있다. 선발에서 앞선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2 볼티모어 승리

승1패 : 볼티모어 승리

핸디 : 볼티모어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클리블랜드 가디언즈는 개빈 윌리엄스(11승 5패 3.06)가 시즌 12승에 도전한다. 18일 디트로이트 원정에서 5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윌리엄스는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는 중. 최근 홈 경기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6이닝 2실점은 충분할 것이다. 월요일 경기에서 리차드슨 상대로 스티븐 콴의 리드 오프 홈런 포함 2점에 그친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주말 시리즈의 좋은 흐름이 깨져버린게 아쉽다. 4안타의 부진을 홈에서 극복하느냐가 관건일듯. 3.2이닝동안 5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올라온 족족 실점을 범했다는게 불안 요소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타릭 스쿠발(13승 5패 2.23)이 시즌 14승 도전에 나선다. 19일 클리블랜드와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스쿠발은 빠르게 홈에서 자신의 페이스를 회복한 상황이다. 최근 원정 투구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지금의 스쿠발이라면 쾌투의 페이스를 이어갈수 있을 것이다. 월요일 경기에서 스트라이더의 투구에 막혀 있다가 도드 상대로 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시즌 막판 타격 부진이 매우 심각한 레벨이다. 9월 팀 OPS는 이번 시즌 월간 최악을 갱신하는 중. 9회초 3실점을 허용한 레이니는 역시 메이저리그 레벨은 아닌것 같다.


두 팀의 경기차는 단 1경기. 이번 시리즈 결과 여하에 따라 중부지구 1위가 바뀔수 있는 상황이다. 후반기의 윌리엄스는 정말로 에이스고 스쿠발은 변함없는 에이스. 두 팀 모두 불펜이 변수가 되고 있는데 전날 클리블랜드는 승리조가 나오는 족족 실점을 해버린 반면 디트로이트는 승리조는 아끼는데 성공했다. 투수력에서 앞선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3 디트로이트 승리

승1패 : 1

핸디 : 클리블랜드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신시내티 레즈는 브래디 싱어(14승 10패 3.86)가 시즌 15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세인트루이스 원정에서 5.2이닝 3안타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싱어는 후반기 확실한 팀의 에이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특히 홈에서 강점은 확실한 투수라는건 이번 경기의 호투를 기대케 하는 포인트이기도 하다. 월요일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타이욘 상대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신시내티의 타선은 시리즈 안에서의 득점력 기복이 매우 심한 편이다. 홈런포가 최근 나오지 않는다는것도 불안 요소일듯. 4.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닉 마르티네즈의 적절한 기용이 컸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요안 오비에도(2승 3.52)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18일 컵스와 홈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오비에도는 최근 2경기에서 조금씩 페이스가 떨어지는 모습이 나오고 있다. 특히 원정에서 그 문제가 시작되었다는게 이번 경기의 불안 요소가 될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월요일 경기에서 애슬레틱스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11점을 올린 피츠버그의 타선은 그간의 부진을 한번에 씻어내는 모습을 보 여주었다. 그러나 이게 계속 이어질지는 두고봐야 할듯.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미래가 밝아 보인다.


피츠버그의 타선이 폭발했다. 그러나 휴식일 이후까지 지속될지는 의문인 상황. 홈에서의 싱어는 그야말로 에이스고 하루의 휴식을 취한 불펜 역시 제 몫을 해낼수 있을듯. 반면 오비에도의 투구는 조금씩 흔들리고 있고 신시내티의 타격은 홈 경기 집중력이 좋다. 선발에서 앞선 신시내티 레즈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6:2 신시내티 승리

승1패 : 신시내티 승리

핸디 : 신시내티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크리스토퍼 산체스(13승 5패 2.66)가 시즌 14승 도전에 나선다. 17일 다저스 원정에서 7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산체스는 잘 던지다가 삐끗한게 아쉽다. 마이애미 상대로 6일 원정에서 7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홈이라는 잇점도 있고 팀을 가린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월요일 경기에서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즈의 투구에 막혀 있다가 8회초에 간신히 2점을 올리는데 그친 필라델피아의 타선은 원정에서의 기복을 줄일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14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부터 고치고 볼것. 4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승리조의 컨디션 조절을 괜히 한것 같다.


마이애미 말린스는 애드워드 카브레라(7승 7패 3.57)가 부상에서 복귀전을 가진다. 8월 31일 메츠 원정에서 4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한 뒤 팔꿈치 문제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카브레라는 재활 투구 없이 복귀하는 상황. 이 점이 이번 원정에서 문제가 되기에 충분해 보인다. 월요일 경기에서 켈리와 윈을 공략하면서 4점을 올린 마이애미의 타선은 원정 집중력은 꾸준히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홈런 없이도 두자릿수 안타로 적절하게 득점을 해내고 있다는건 긍정적인 부분이다. 그러나 2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레이크 바차는 등판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할것 같다.


최근의 마이애미는 그야말로 신나게 고춧가루를 뿌려대는 중이다. 하지만 유독 같은 지구 팀 상대로는 문제를 보이는 중. 거기에 산체스는 홈 경기 투구가 좋고 약팀 상대로는 그야말로 저승사자에 가깝다. 물론 카브레라의 투구는 기대의 여지가 있지만 원래 원정 투구가 좋지 않은 편이고 무엇보다 재활 투구 없이 등판한게 걸린다. 선발에서 앞선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2 필라델피아 승리

승1패 : 필라델피아 승리

핸디 : 필라델피아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뉴욕 양키스는 루이스 힐(4승 1패 3.33)이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미네소타 원정에서 4.2이닝 9안타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힐은 오래간만에 원정 약점이 나온바 있다. 반면 홈에선 여전히 강점이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호투의 부활 가능성은 높다고 할수 있다. 월요일 경기에서 브래디쉬에게 막혀있다가 연장전 시작과 동시에 홈런 2발 포함 7점을 올린 양키스의 타선은 한번 터지면 무섭게 터지는 집중력을 과시하고 있는 중이다. 그랜드슬램으로 경기를 끝장낸 벤 라이스는 양키스의 이번 시즌 최대 소득일듯. 4.2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가을 야구에도 이런 모습이 나와야 한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셰인 스미스(6승 8패 4.06)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7일 볼티모어와 홈 경기에서 4.1이닝 9안타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스미스는 홈 경기 호조가 빠르게 끊기고 말았다. 원래 원정에서 기대가 안되는 투수이니만큼 31일 양키스 상대 홈에서의 6.1이닝 2실점 투구는 잊는게 좋다. 월요일 경기에서 킹의 투구에 막혀 있다가 하트 상대로 2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였던 화이트삭스의 타선은 1차전의 폭발 이후 페이스가 가라앉아버린게 승부를 가르고 말았다. 원정 타격은 기대하기 힘든게 현실.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항상 패배하고 있을때만 잘 던지고 있다.


힐은 홈 경기 투구가 극도로 강한 투수다.이번 경기에서 충분히 반등세를 이뤄낼수 있을듯. 게다가 화이트삭스의 타선 역시 원정 부진이 터지고 있는 중. 스미스가 어떤 투구를 하느냐가 관건이지만 원정의 스미스는 신뢰가 어렵고 불펜 역시 흔들리는건 매한가지다. 전력에서 앞선 뉴욕 양키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6:2 뉴욕 양키스 승리

승1패 : 뉴욕 양키스 승리

핸디 : 뉴욕 양키스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케빈 가즈먼(10승 10패 3.38)이 시즌 11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탬파베이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가즈먼은 9월 한달간 23이닝 2실점이라는 압도적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거기에 홈 경기라는 점은 가즈먼의 쾌투를 기대케 하는 포인트다. 월요일 경기에서 와카와 불펜을 공략하면서 8점을 올린 토론토의 타선은 주말 시리즈의 부진을 마지막에 극복했다는게 고무적이다. 홈에서의 타격은 더욱 기대할수 있을듯. 5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승리조가 다시금 살아난다는게 최대의 소득일지도 모른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루카스 지올리토(10승 4패 3.46)가 시즌 11승에 도전한다. 18일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서 4.1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지올리토는 최근 홈에서 투구가 좋지 않다는 점이 문제다. 원래 홈과 원정의 괴리가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최근의 부진은 중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월요일 경기에서 보일과 베이커 상대로 3점에 그친 보스턴의 타선은 집중력의 저하가 그대로 패배로 이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결정적인 장타 한 방의 부재와 클러치 상황에서의 범타가 아쉽다. 4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최근 흔들리는 중.


보스턴은 좋은 흐름이 깨져버린 반면 토론토는 나쁜 흐름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이 점이 이번 경기의 변수가 될듯. 게다가 가즈먼은 9월 들어서 그야말로 미친 투구를 보여주고 있는 반면 지올리토의 원정은 기대가 어렵고 이 차이가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3 토론토 승리

승1패 : 토론토 승리

핸디 : 보스턴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허스턴 왈드렙(5승 1패 3.04)이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워싱턴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왈드렙은 공의 힘이 부쩍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리턴 매치이긴 하지만 지금의 왈드렙은 QS만 해줘도 대성공일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워싱턴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아쿠냐의 솔로 홈런 포함 11점을 올린 애틀랜타의 타선은 원정의 호조를 홈까지 이어온게 다행스럽다. 이러한 모습이 시즌 초반에 나왔어야 했다.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호세 수아레즈가 혼자서 3이닝을 막아준게 크다.


워싱턴 내셔널스는 브래드 로드(5승 8패 4.18)가 시즌 6승에 도전한다. 18일 애틀랜타와 홈 경기에서 5.1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로드는 9월 들어서 나름 투구의 안정감은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다만 원정의 기복이라는 변수가 있긴 한데 9월의 로드라면 5이닝은 잘 버텨줄거라 기대의 여지는 가질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세일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5점을 올린 워싱턴의 타선은 어찌됐던 세일을 공략했다는데 만족해야 할듯. 그러나 그 뒤가 없었다는게 문제다. 6이닝동안 7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답이 없다.


양 팀의 선발 투수들이 모두 무너졌지만 타선의 차이는 너무나 컸다. 최근의 애틀랜타는 좋을때의 모습이 나오고 있는 중. 왈드렙과 로드 모두 기대를 걸기 힘든 투수들이지만 타격은 애틀랜타가 더 낫고 불펜 역시 마찬가지다. 힘에서 앞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7:4 애틀랜타 승리

승1패 : 애틀랜타 승리

핸디 : 애틀랜타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시카고 컵스는 케이드 호튼(11승 4패 2.66)이 시즌 12승 도전에 나선다. 17일 피츠버그 원정에서 5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호튼은 최근 팀의 진짜 에이스라고 해도 좋을 정도다. 현재 홈에서의 호튼이라면 6이닝 이상을 1실점 이하로 막는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게 없을 정도다. 월요일 경기에서 애보트와 신시내티의 불펜에 막히면서 6안타 완봉패를 당한 컵스의 타선은 와일드카드 확정 이후 집중력이란게 사라져버린 느낌이 강하다. 홈에서 반등세를 만들수 있느냐가 중요할듯. 타이욘의 7이닝 투구 덕분에 켈러 1명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은건 다행스럽다.


뉴욕 메츠는 데이빗 피터슨(9승 6패 3.98)이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18일 샌디에고와 홈 경기에서 5이닝 6안타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피터슨은 9월 방어율이 7.63에 달할 정도로 최악의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게다가 원정 약점은 그대로라는 점 역시 불안감을 가중시키는 요소다. 월요일 경기에서 어빈 상대로 터진 린도어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에 그친 메츠의 타선은 주말 시리즈의 타격 문제가 너무나 컸다. 소토 외 에 사람 구실을 하는 선수가 있나 생각해야 할 정도.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거의 쓸데없는 소모가 되고 말았다.


두 팀 모두 주말 시리즈의 타격은 완전히 망해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경기에서 누가 먼저 부활하느냐가 관건일듯. 홈에서의 호튼임을 고려한다면 일단 이쪽은 오케이. 반면 피터슨의 투구는 최근 좋지 않고 좌완 상대 컵스의 타격은 나쁘지 않다. 홈의 잇점을 가진 시카고 컵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2 시카고 컵스 승리

승1패 : 시카고 컵스 승리

핸디 : 뉴욕 메츠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텍사스 레인저스는 패트릭 코빈(7승 10패 4.33)이 시즌 8승에 도전한다. 20일 마이애미와 홈 경기에서 1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코빈은 역시 불펜체질이 아님을 보여준바 있다. 선발로 돌아온 이번 경기가 중요한데 홈에서의 강점은 기대해볼법 하다. 월요일 경기에서 바차 상대로 터진 랭포드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에 그친 텍사스의 타선은 홈 경기의 타격 부진이라는 문제를 시즌 마지막까지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글러버린 가을 야구 실패의 후유증을 극복하는게 쉽지 않을듯. 4

.2이닝동안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트레이드 데드라인에서 보강한 의미가 없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제비 매튜스(4승 6패 5.97)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17일 양키스와 홈 경기에서 3이닝 11안타 9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매튜스는 홈에서의 부진이 너무나 치명적이다. 원래 원정에서 이닝과 실점이 비슷할 정도로 약점이 명확한 투수이기 때문에 기대를 거는건 할 일이 못된다. 월요일 경기에서 클리블랜드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6점을 올린 미네소타의 타선은 그야말로 도깨비 팀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는 중. 그러나 이 흐름이 원정으로 이어질지는 두고봐야 한다. 4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 역시 도깨비이긴 매한가지.


산술적으로 본다면 텍사스의 가을 야구 진출 가능성은 극도로 낮은 편이다. 일단 남은 경기는 다 이기고 봐야 하는 상황. 미네소타의 타격은 기복이 심하고 매튜스는 원정 투구는 기대를 하면 안되는 타입이다. 디그롬보다 코빈이 먼저 나오지만 최소한 주말 시리즈보다는 조금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전력에서 앞선 텍사스 레인저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2 텍사스 승리

승1패 : 텍사스 승리

핸디 : 미네소타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LA 에인절스는 샘 알데게리(10.38)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7월 9일 텍사스와 홈 경기에서 2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 이후 마이너로 내려갔던 알데게리는 AA에서와 AAA의 투구가 극도로 차이가 난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즉, 지금의 알데게리는 2.5A급 투수라는 평을 들어도 할 말이 없는 레벨. 월요일 경기에서 프리랜드의 투구에 막히면서 단 1점에 그친 에인절스의 타선은 홈런이 본체인 팀의 특징이 양날의 검이 되고 있는 중. 이는 이번 홈 경기에서도 매한가지일 것이다. 2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젠슨 앞에 좋은 호위병을 붙이는게 스토브 리그의 목표가 될수도 있다.


캔자스시티 로얄스는 콜 레이간스(2승 3패 5.16)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부상 복귀전이었던 18일 시애틀과 홈 경기에서 3.2이닝 1안타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레이간스는 좋을때의 파괴력에 비하면 아직까지는 부족한 모습이 역력한 편이다. 부상 직전 원정 투구가 조금 좋지 않았다는 점은 이번 경기의 불안 요소중 하나가 될수 있다. 월요일 경기에서 예세바제와 리틀 상대로 5점을 올린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패배하긴 했어도 홈런 없이 승리했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 이 흐름을 원정으로 이어가느냐가 중요하다. 4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뒤가 아쉽다.


에인절스는 말 그대로 홈런이 본체인 팀. 이번 경기에서 레이간스 공략은 쉽지 않을 것이다. 결국 알데게리가 어떤 투구를 해주느냐지만 2.5A급 투수가 좋은 우타자가 많은 캔자스시티 타선을 막긴 어려워보인다. 힘에서 앞선 캔자스시티 로얄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6:4 캔자스시티 승리

승1패 : 캔자스시티 승리

핸디 : LA 에인절스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브랜든 파트(13승 8패 5.02)가 시즌 14승에 도전한다. 18일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서 9이닝 1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한 파트는 홈 경기 투구만큼은 최근 발군의 모습을 이어가는 중이다. 다저스 상대로 원정에서 매우 부진했지만 홈이라면 최소 QS를 기대할수 있을 정도다. 월요일 경기에서 수아레즈와 필라델피아의 불펜을 완파하면서 홈런 3발 포함 9점을 올린 애리조나의 타선은 한번 터지면 무섭게 터지는 팀의 특징이 여실히 드러난바 있다. 그야말로 홈에선 도깨비팀 그 자체. 3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스토브리그때 열심히 뛰어야 한다.


LA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1승 1패 3.29)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7일 필라델피아와 홈 경기에서 5이닝 노히트 노런을 하고도 불펜이 승리를 날려버렸던 오타니는 홈에서의 투구만큼은 압도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면 원정 투구는 아직까지는 기복이 있기 때문에 컨디션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다. 월요일 경기에서 맥도날드 상대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다저스의 타선은 타격의 기복이 심해도 너무 심한 편. 주말 시리즈에서 두자릿수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는건 분명한 불안 요소다. 시한 강판 이후 등판과 동시에 0.2이닝 3실점으로 경기를 터트린 블레이크 트라이넨은 제구가 아예 잡히질 않고 있다.


현재 다저스 입장에선 뭐가 되든 와일드카드 경기를 해야 하는 입장이다. 그때의 홈 어드밴티지를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야 하는 입장. 물론 애리조나 역시 가을 야구 희망이 남아 있다는게 포인트. 그야말로 막상막하의 경기를 할수 있는 상황인데 선발에선 오타니가 앞서지만 그 뒤엔 애리조나가 우위에 있다. 두 팀의 특성상 후반이 변수가 되는데 애리조나 역시 불펜이 약하다는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전력에서 앞선 LA 다저스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에상 스코어 5:4 LA 다저스 승리

승1패 : 1

핸디 : 애리조나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시애틀 매리너스는 브라이스 밀러(4승 5패 5.58)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5이닝 8안타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밀러는 역시 원정에선 기대하면 안되는 투수임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반면 홈에서는 그래도 사람다운 투구가 나오는 편이지만 후반기 들어서 이 흐름이 깨지고 있다는 점이 불안 요소다. 월요일 경기에서 시작과 동시에 제이슨 알렉산더를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7점을 올린 시애틀의 타선은 그야말로 홈런으로 승부를 보고 있는 중. 또 하나의 홈런을 터트린 칼 랄리는 시즌 60호까지 앞으로 2개 남았다. 3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하루의 휴식이 반가울 것이다.


콜로라도 로키스는 맥케이드 브라운(4패 9.17)이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한다. 18일 마이애미 원정에서 4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브라운은 역시 홈에선 답이 없는 투수임을 다시금 증명해 보인바 있다. 그나마 원정 투구가 낫긴 하지만 5이닝을 넘기느냐는 다른 문제다. 월요일 경기에서 다나 상대로 블레이니 크림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콜로라도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페이스가 떨어져간다는 점이 아쉬움을 남긴바 있다. 원정에선 홈런 한 방이 중요할듯.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내년을 기약해봐도 좋을것 같다.


주말 시리즈 스윕으로 시애틀은 그야말로 분위기를 탔다. 이 흐름이라면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히 좋은 모습을 이어갈수 있을듯. 반면 콜로라도 타선은 홈에서부터 페이스가 떨어지기 시작했다는 점이 문제. 거기에 브라운은 원정에서도 솔직히 기대를 할수 없는 투수다. 전력에서 앞선 시애틀 매리너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6:3 시애틀 승리

승1패 : 시애틀 승리

핸디 : 시애틀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 샌디에고

샌디에고 타선은 중심타선의 장타력이 여전히 위협적이다.

상위 타선이 출루하면 장타 한 방으로 분위기를 가져오는 능력이 강점이다.

하지만 하위 타선에서의 기여도가 낮아 득점 루트가 자주 끊긴다.

그리고 빠른 볼에 강점이 있지만 변화구 대처 능력이 흔들리면서 득점 기복이 크다.

포수진의 리드 역시 일정치 않아 불펜 운영 과정에서 투수들의 제구 흔들림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경기 후반 리드를 지켜내는 힘이 떨어지는 장면이 반복된다.


☑️ 밀워키

밀워키는 중심타선이 장타와 단타를 고르게 섞어 생산성을 유지하고 있다.

하위 타선도 출루를 통해 이어가는 힘이 있어 빅이닝 창출 가능성이 높다.

최근 타격감이 상향 곡선을 그리며 경기 초반부터 상대 투수들을 압박할 수 있다.

포수진은 안정적인 프레이밍과 투수 컨트롤 능력으로 불필요한 볼넷을 줄이고 있다.

그리고 경기 조율 능력이 뛰어나 위기 상황에서도 투수들을 차분하게 끌고 가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결국 이런 요소들이 후반 불펜 운영 안정감으로 연결되며 경기 전체 흐름을 장악할 수 있다.


☑️ Smart Preview

밀워키는 타선 전반의 집중력이 높아 출루 이후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할 확률이 크다.

포수진이 경기 흐름을 읽으며 투수들을 안정적으로 조율하기 때문에 실점 억제력이 돋보인다.

반면 샌디에고는 중심 의존도가 크고 하위 타선의 생산력이 떨어져 득점 루트가 제한적이다.

그리고 포수진의 리드 기복이 이어져 불펜 운영 과정에서 실점을 허용할 가능성이 크다.

결국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밀워키가 타선과 불펜 안정성에서 우위를 이어갈 그림이 뚜렷하다.


☑️ 베팅 핵심 포인트

✅ 밀워키는 중심과 하위가 동시에 기여하며 꾸준히 득점을 만든다.

✅ 샌디에고는 중심 의존도가 크고 하위의 침묵으로 득점 기복이 크다.

✅ 포수 리드와 불펜 조율 능력 차이가 후반 승부를 가른다.


➡️ 타선의 집중력과 포수진의 안정적인 경기 조율을 감안할 때, 밀워키가 원정에서도 승기를 굳힐 가능성이 크다.


☑️ Wise Final Choice / 베팅 강도 요약

[승/패] 샌디에고 패 ⭐⭐⭐⭐ [강추]

[승1패] 패 ⭐⭐⭐ [추천]

[핸디] 핸디 패 ⭐⭐⭐ [추천]

[언더/오버] 오버 ⭐⭐⭐ [추천]


☑️ Last Comment

밀워키는 타선의 균형과 포수진의 경기 조율 능력을 통해 초반부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

반대로 샌디에고는 중심타선 외에 득점 루트가 막히면 불펜 리스크가 겹치며 무너질 여지가 크다.

이번 경기는 밀워키가 경기 전체를 주도하며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 샌프란시스코

로건 웹은 평균 150km 초반의 직구와 예리한 싱커, 슬라이더를 활용하며 땅볼 유도 능력이 리그 정상급이다.

특히 득점권 상황에서 병살타를 끌어내며 위기를 차단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이닝 소화력이 좋아 불펜 소모를 줄여준다.

타선은 중심타선의 장타와 상위 타선의 꾸준한 출루가 결합돼 득점 루트가 안정적으로 이어진다.

최근 불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후반 리드를 지켜내는 집중력을 유지하고 있다.


☑️ 세인트루이스

안드레 팔란테는 직구와 커브,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지만 제구 기복이 잦아 장타 허용 위험이 크다.

특히 스트라이크 존 공략이 흔들리는 날에는 볼넷이 급격히 늘어나며, 위기 관리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타선은 중심타선이 단타와 장타를 섞어 생산성을 유지하지만, 하위 타선의 출루 기여가 부족해 공격 흐름이 자주 끊긴다.

불펜 역시 강한 타선을 상대할 때 실점률이 높아 경기 후반 안정성에서 약점을 드러내고 있다.


☑️ Smart Preview

샌프란시스코는 웹의 강력한 싱커와 슬라이더 조합으로 초반부터 상대 타선을 압박할 수 있다.

특히 땅볼 유도 능력이 경기 전체에 걸쳐 실점을 최소화하며, 불펜까지 연결되는 안정적인 흐름을 만들 수 있다.

타선은 상·하위 타선이 고르게 기여하며 점수를 생산할 수 있어 득점 루트가 풍부하다.

반면 세인트루이스는 팔란테의 제구 기복과 불펜 불안이 경기 후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이번 경기는 샌프란시스코가 선발·불펜·타선의 삼박자를 앞세워 홈에서 승리를 확정할 가능성이 높다.


☑️ 베팅 핵심 포인트

✅ 웹은 싱커와 슬라이더로 땅볼을 유도하며 위기를 차단한다!

✅ 팔란테는 제구 기복과 장타 허용으로 불안정하다!

✅ 불펜 집중력 차이가 경기 후반 승부를 갈라놓는다!


➡️ 선발과 불펜의 안정성을 고려할 때, 샌프란시스코가 홈에서 확실히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크다!


☑️ Wise Final Choice / 베팅 강도 요약

[승/패] 샌프란시스코 승 ⭐⭐⭐⭐ [강추]

[승1패] 승 ⭐⭐⭐ [추천]

[핸디] 핸디 승 ⭐⭐⭐ [추천]

[언더/오버] 언더 ⭐⭐⭐ [추천]


☑️ Last Comment

샌프란시스코는 웹의 땅볼 유도 능력과 불펜 집중력을 앞세워 경기 전체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반대로 세인트루이스는 선발과 불펜 모두 기복이 커 반격 여지가 제한적이다.

이번 경기는 샌프란시스코가 홈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 애슬레틱스

스프링스는 좌완 특유의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로 땅볼 유도에 강점을 보인다.

하지만 포심 계열의 구속이 리그 상위권과 거리가 있어 장타권에서 맞서기 어려운 구간이 존재한다.

초반 볼카운트 싸움에서 불리해지면 제구 흔들림으로 볼넷이 늘고, 그 순간 장타로 연결되는 장면이 반복된다.

타선은 상위 타선의 출루를 바탕으로 산발 득점을 노리지만 중심타선의 한 방 의존도가 높아 흐름을 지속하기 어렵다.

불펜은 간헐적으로 제구 기복을 보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접전 상황에서 쉽게 안정감을 되찾지 못하는 모습이 잦다.


☑️ 휴스턴

하비에르는 묵직한 포심과 함께 슬라이더·체인지업의 조율이 뛰어나 카운트 주도권을 만들 줄 아는 투수다.

특히 결정구에서 탈삼진 능력을 발휘해 득점권 위기를 삼진으로 봉인하는 장면이 많다.

구종 간 완급 조절로 타자의 밸런스를 무너뜨리며, 그 결과 이닝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성향이 뚜렷하다.

타선은 중심과 하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장단타를 섞어 득점 기회를 꾸준히 창출한다.

불펜은 리드 상황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운영을 보이며 경기 후반을 틀어쥘 수 있는 자원이 갖춰져 있다.


☑️ Smart Preview

하비에르의 포심 계열 구속 우위는 초반 볼카운트 주도권으로 직결된다.

볼카운트를 장악하면 상대의 승부수가 무뎌지고 주도권을 효율적으로 전개할 수 있다.

또한 결정구에서의 탈삼진 능력은 득점권 위기 상황을 삼진으로 봉인하는 강력한 방어막이 된다.

반면 스프링스는 포심의 무게감이 부족한 구간에서 장타에 취약해 일순간 균열이 생길 수 있다.

히트맵상 약점 지역에 직구가 노출되면 상대의 장타 전략에 걸리기 쉬우며, 그러므로 초반 실투는 곧바로 점수 차로 이어질 리스크가 크다.

휴스턴은 선발의 카운트 싸움 우위와 불펜의 마무리 능력이 맞물려 중·후반에 흐름을 굳힐 수 있는 그림을 그린다.


☑️ 베팅 핵심 포인트

✅ 하비에르는 포심·슬라이더·체인지업의 조합으로 득점권 위기를 삼진으로 봉인한다!

✅ 스프링스는 포심 계열의 무게감 부족 구간에서 장타 허용 리스크가 커진다!

✅ 불펜의 리드 유지 능력이 7~9회 승부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 선발의 볼카운트 주도권과 불펜의 뒷심을 종합하면 원정팀(휴스턴)의 경기 운영 우위가 뚜렷하다.


☑️ Wise Final Choice / 베팅 강도 요약 (홈팀 기준)

[승/패] 애슬레틱스 패 ⭐⭐⭐⭐ [강추]

[승1패] 패 ⭐⭐⭐ [추천]

[핸디] 핸디 패 ⭐⭐⭐ [추천]

[언더/오버] 오버 ⭐⭐⭐ [추천]


☑️ Last Comment

하비에르의 결정구 위력과 불펜의 안정감은 원정에서도 경기 흐름을 잠그는 핵심 요소다.

스프링스는 초반 볼카운트 관리가 관건이며, 만약 초반부터 밀리면 장타로 인한 실점 누적이 경기의 향방을 바꿀 수 있다.

결국 이 경기는 휴스턴이 초반 주도권을 잡아 중·후반 불펜 운영으로 매듭짓는 시나리오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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