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 28일 남자 농구 월드컵 예선 분석자료
분석관리자
2025-11-27 17: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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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팀 : 이란 FIBA 랭킹 26위
이란은 아시아컵 동메달을 이끈 핵심 멤버들이 대부분 유지되며 안정적인 전력을 그대로 이어간다. 베흐남 야크찰리(G)가 이번 윈도에서도 공격의 중심이 되고, 아시아 농구에서 가장 유망한 신성으로 꼽히는 모하마드 아미니(F)가 합류해 전력 상승 효과가 뚜렷하다. 아미니는 이미 국제대회에서 꾸준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팀 내 핵심으로 자리 잡았고, 베테랑 아살란 카제미(F), 시나 바헤디(G)까지 더해지며 경험과 재능의 조화가 완성됐다. FIBA 랭킹 26위의 전력답게 그룹 C 최강 후보로 평가되며, 과거 이라크전 충격 패배 경험 때문에 이번 맞대결에서도 집중력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 원정팀 : 이라크 FIBA 랭킹 89위
이라크는 아시아컵에서 전패했지만 이번 예선에서는 핵심 전력을 모두 호출하며 반등을 노린다. 수비ㅇ[ 강점이 있는 카라르 함자(G)가 복귀해 백코트 안정감이 높아졌고, 이합 알주하이리(C), 술피카르 하무디(F), 알리 이스마일(F)이 다시 합류하며 기본 틀을 갖췄다. 새롭게 선발된 라몬 갤러웨이(G)는 공격에서 즉시전력감으로 평가되며 팀의 변화를 이끌 요소다. 전체적으로 FIBA 랭킹 89위의 약체 전력이지만 2017년 예선에서 이란을 꺾은 경험이 있어 변수를 만들 수 있는 팀으로 평가되며, 이번 경기에서도 수비 조직력과 외곽 집중력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이란이 2018년 홈에서 83-53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2승1패의 결과.

# 베팅추천
주크미카엘(레바논)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이란의 승리를 의심하지 말아야 하는 경기가 되며 이라크의 저득점이 예상되는 만큼 언더 경기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언더
# 홈팀 : 카타르 FIBA 랭킹 83위




카타르는 2027년 월드컵 개최국으로 이미 본선행이 확정된 만큼 이번 예선은 전력 점검 성격이 강하다. 타일러 해리스(C), 마이클 루이스, 브랜든 굿윈을 중심으로 팀 구조가 잡혀 있으며, 젊은 자원 활용도 병행되고 있다. 특히, 17세 신예 압둘라 무사(G)는 U16,U18 무대에서 평균 20득점 이상을 기록한 특급 스코어러로 이번 대회에서 성인 무대에서 통할수 있는지 테스트를 받을 전망이다.

# 원정팀 : 레바논 FIBA 랭킹 30위
레바논은 핵심 전력이 되는 와엘 아라크지(G)가 부상에서 복귀하게 되면서 정상 전력에 가까운 구성을 갖추게 됐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아흐마드 파란 감독 체제에서 치르는 첫 공식 경기로, 팀 조직력과 스타일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유세프 카야트(F)는 아시아컵에서 득점과 리바운드, 블록 등 전 부문에서 상위권을 기록한 핵심 자원으로 이번 대표탐에서도 공격의 중심이 된다. 여기에 20세 유망주 지하드 엘 카티브(G)가 첫 성인대표팀 무대에 오르며 백코트 에너지가 강화될 전망이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카타르가 홈에서 80-8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최근 3경기 1승2패의 결과.

# 베팅추천
카타르는 타일러 해리스, 마이클 루이스, 브랜든 굿윈을 중심으로 기본 전력은 갖췄지만 이번 예선은 전력 점검 목적이 강해 로테이션이 넓어지고 경기 집중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특히 17세 신예 압둘라 무사는 성인 무대 테스트 성격이 강해 경기 흐름의 기복이 발생할 수 있다. 반면 레바논은 와엘 아라크지가 복귀하며 정상 전력에 가까운 구성을 갖췄고 유세프 카야트가 공격의 중심을 맡아 전개가 안정적이다. 첫 성인대표팀에 합류한 지하드 엘 카티브까지 더해져 백코트 에너지도 강화됐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레바논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오버




# 홈팀 : 사우디아라비아 FIBA 랭킹 64위
사우디아라비아는 FIBA 랭킹 64위로 기존 주축 전력을 유지하며 안정된 구성을 갖췄다. 핵심은 모하마드 알수와일렘(C)으로 아시아컵에서 리바운드와 블록, 효율성 1위를 기록한 최강 빅맨이며 이번 예선에서도 골밑 장악을 맡는다. 무함마드 알리 압두르라흐만(G)과 칼리드 압델 가바르(G)가 외곽을 책임지고 알마르와니 형제(F)가 활동량을 더해 팀의 피지컬 기반 농구가 유지된다.

# 원정팀 : 인도 FIBA 랭킹 76위
인도는 FIBA 랭킹 76위이며 아시아컵에서 뛰었던 기존 스쿼드를 그대로 유지한다. 프라나브 프린스(F)가 중심으로 아시아컵 모든 경기에 출전해서 득점과 리바운드, 어시스트 모두 팀 1위를 기록한 핵심 자원이다. 하르시 다가르(G), 아르빈드 크리슈난(G)이 백코트를 구성하며 일부 선수들은 해외 리그 경험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다만,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기대가 되지만 월드컵 예선에서는 아직 단 한 번도 승리가 없고 이번 대회 역시 전망은 밝지 않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정에서 84-59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연승의 결과.

# 베팅추천
사우디아라비아가 골밑을 장악하며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다만, 20.5점 핸디캡 범위는 과하다고 생각되며 완전한 속공 상황이 아니면 인도가 템포 바스켓을 구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언더 경기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언더
# 홈팀 : 그리스 FIBA 랭킹 13위




그리스는 유로바스켓에서 오랜만에 메달을 획득하며 다시 정상권 경쟁 흐름을 되찾았고 이번 예선에서도 루마니아와 포르투갈을 상대하는 일정이 부담이 크지 않은 편이다. 안정된 하프코트 운영과 조직적인 수비가 강점이며 랭킹 시스템에서 13위에 오를 만큼 최근 국제대회 성과도 좋다. 특히, 알렉산더 사모두로프(F)가 새로운 대표팀 핵심 영건으로 자리잡았고 U20 유로바스켓 올스타 5에 뽑힌 이후 성인 대표팀에서도 로테이션을 소화했다.

# 원정팀 : 루마니아 FIBA 랭킹 66위
루마니아는 예선에서 북마케도니아와 헝가리를 연속으로 꺾으며 상승세를 탔고 이를 본선 예선까지 이어가려 한다. 비록 조 편성이 까다롭지만 강팀과의 경기에서 패배를 최소화하고 포르투갈전에서 승점을 확보하는 것이 현실적 목표다. 선수단은 그리스 원정 후 몬테네그로를 홈에서 상대하며 조직력과 수비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한다. 미국 출신 가드 다론 러셀(G)이 합류하며 공격 전개에 큰 힘이 될 전망이며 에마누엘 커체(C)와 보그단 포파(C)가 골밑을 책임진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 기록은 없다.

# 베팅추천
그리스 승리를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다만,-18.5점 핸디캡 범위는 과하다고 생각되며 루마니아의 베스트5가 공격 보다는 수비에 재능이 있는 선수들이 많은 만큼 언더 경기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그리스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언더



# 홈팀 : 요르단 FIBA 랭킹 38위
요르단은 로이 라나 감독 체제에서 미래 자원 중심의 로스터로 이번 대회에 나선다. 하킴 올라주원의 아들 압둘라 올라주원(F), 라우히 킬라니(G), 미셸 나파(G) 등 21세 이하 유망주가 핵심을 이루며 장기적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고, 베테랑 프레디 이브라힘(G)과 아흐마드 알 드와이리(C)가 가세해 경험을 보완한다. 특히, 알 드와이리는 오랜만의 대표팀 복귀로 동기부여가 높으며 골밑 존재감을 더하게 되며 아시아컵에서 안정적인 활약(평균 9득점과 5.3리바운드)을 보인 압둘라 올라주원(F)은 이번 대회에서 늘어난 출전 시간을 보장 받을 만큼 성장제사 두드러 진다.

# 원정팀 : 시리아 FIBA 랭킹 74위
시리아는 아시아컵 최하위를 기록한 이후 전력을 다시 재정비하며 이번 예선에 나선다. 나딤 이사(G)가 부상 복귀했지만 모하마드 빌랄 아틀리(F), CJ 마란(G), 오마르 셰이크 알리(F) 등 기존 주축이 그대로 합류한 전력이 되는 만큼 큰 반전은 만들기 어렵다고 생각되며 여기에 WASL 알 와흐다 SC에서 두각을 나타낸 18세 신예 마이아르 알발비시(G)는 백코트 에너지는 좋지만 턴오버가 많다는 약점이 있다. 다만, 공격 자원은 많지 않지만 조직력과 수비 집중력을 바탕으로 이번대회를 준비했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요르단이 홈에서 87-62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연승의 결과.

# 베팅추천
요르단 승리를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19.5점 이라면 핸디캡 승부에서도 요르단이 칼자루를 쥐고 있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핸디캡 요르단 승리




# 홈팀 : 조지아 FIBA 랭킹 20위
조지아는 스페인 ACB 정규리그 MVP 2차례 수상 경력이 있는 베테랑이 헤로니모 셰르마디니(C)가 버티고 있으며 토코 센겔리아(F), 새드 맥패던(G)이 모두 합류해 베테랑 중심의 전력이 유지된다. 스페인전 승리 경험이 있는 만큼 다시 한 번 이변을 노리지만 이번 예선의 현실적 목표는 스페인에 이은 2위 확보이며, 센겔리아(F)는 월드컵과 유로바스켓(평균 13득점)에서 꾸준한 득점 생산력을 증명한 만큼 팀 공격의 핵심이 된다.

# 원정팀 : 우크라이나 FIBA 랭킹 41위
우크라이나는 알렉스 렌(C)이 불참하고 최근 폼이 좋았던 이수프 사논(G)까지 빠지며 전력 공백이 크다. 조토프, 블리즈니우크, 헤룬, 스카핀체프 등 기존 주축도 다수 이탈해 이번 창은 전반적으로 어려운 일정이 예상된다. 스페인과 조지아 원정과 덴마크전 모두 녹록지 않으며, 현실적 목표는 덴마크와의 3위 경쟁이다. 수비 조직력과 선수 전원이 참가하는리바운드 집중력으로 버텨야 하지만 주축 자원들이 대거 빠진 선수구성의 한계를 피하기 힘들 것이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조지아가 원정에서 66-79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승2패의 결과.

# 베팅추천
조지아는 헤로니모 셰르마디니와 토코 센겔리아를 중심으로 베테랑 전력이 그대로 유지되고 스페인전 승리 경험까지 갖춰 홈 경기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만들 가능성이 크다. 반면, 우크라이나는 알렉스 렌과 이수프 사논을 비롯해 핵심 다수가 빠져 전력 손실이 매우 크며 조지아 원정에서 공격 생산력 저하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조지아가 높이와 조직력에서 우위를 기반으로 경기 주도권을 가져갈 것으로 보이며 우크라이나는 수비와 리바운드로 버티겠지만 득점력이 제한될 가능성이 높아 언더 결과가 예상된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조지아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언더




# 홈팀 : 몬테네그로 FIBA 랭킹 18위
몬테네그로는 니콜라 부세비치(C)가 빠진 대신 보얀 두블레비치(FC)가 1년 만에 복귀하며 전력 안정에 힘을 보탰다. 또한, 말라가 소속 핵심 가드 켄드릭 페리(G)가 합류해 공격 전개와 경기 조율에서 중심 역할을 맡는다. 유로바스켓 출전 멤버 9명이 그대로 유지돼 조직력이 높고, 인사이드에서는 마르코 시모노비치(C)가 버티며 높이 우위를 제공한다. 백코트에서는 이고르 드롭냑(G)과 블라디미르 미하일로비치(G)가 공수 리듬을 조율하고, 조르제 요바노비치(F), 안드리야 슬라브코비치(F)가 측면에서 활동량을 책임진다.

# 원정팀 : 포르투갈 FIBA 랭킹 47위
포르투갈은 네미아스 케타(C)와 미겔 케이로스(F)가 빠지며 골밑 전력이 약해졌지만, 다론 러셀(G)의 첫 합류가 가장 큰 보강이다. 내부에서는 곤살루 델가두(C), 리카르두 몬테이루(F)가 인사이드를 책임지고, 안토니 다 실바(G)와 루카스 토하지탄(G)이 백코트 중심을 맡는다. 유로바스켓 2025에서 16강을 기록한 경험이 조직력을 강화했고, 보베 니콜레스쿠(F), 미하이 머치우카(F) 등 기존 전력의 재가세로 로테이션도 안정됐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몬테네그로가 원정에서 77-62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2연승의 결과.

# 베팅추천
사실상의 조 1,2위 결정전 이다. 몬테네그로는 보얀 두블레비치가 복귀하고 켄드릭 페리가 합류해 인사이드와 백코트 모두 전력이 강화됐으며, 유로바스켓 출전 멤버 9명이 유지된 높은 조직력이 강점이다. 시모노비치가 버티는 골밑 우위와 드롭냑, 미하일로비치의 공수 조율까지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반면 포르투갈은 네미아스 케타와 미겔 케이로스가 빠지며 골밑 전력이 약화됐고 다론 러셀 합류로 백코트는 보완됐지만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떨어진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몬테네그로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언더




# 홈팀 : 덴마크 FIBA 랭킹 60위
덴마크는 2009년생 포워드 구스타브 드레이어 에리흐센(F)이 예비 명단에 포함되며 세대교체의 상징적 존재로 주목받고 있다. 구스타브 드레이어 에리흐센은 국내 리그에서 21득점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입증했고, U16 디비전 B에서 성인 대표팀 예선까지 단숨에 올라온 이례적 성장세를 보였다. 전력상 A조 언더독이지만 조직적인 팀 농구와 외곽 공격을 기반으로 승점을 노린다.

# 원정팀 : 스페인 FIBA 랭킹 7위
스페인은 추스 마테오 감독 체제로 첫 예선을 맞으며 세대교체 흐름을 본격화하고 있다. 산티 유스타(F), 알베르토 디아스(G), 하이메 페르난데스(G), 프란 게라(C) 등 익숙한 핵심 전력이 포함됐으며, 프란 게라는 조지아의 셰르마디니(C)를 상대해야 할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라리가 U22 최고 유망주로 성장 중인 이산 알만사(FC)의 기량 향상도 이번 대회에서 큰 관심사다. 비록, 최근 전력이 예전보다 약해졌지만 A조 최강 전력이라는 평가에는 변함이 없고, 조지아의 도전을 막아내고 조 1위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 기록은 없다.

# 베팅추천
덴마크는 구스타브 드레이어 에리흐센이 포함되며 미래 자원을 중심으로 한 세대교체 신호를 보냈지만 전반적인 전력은 여전히 A조 중하위권이다. 외곽 공격과 팀 조직력으로 승점을 노리지만 스페인을 상대하기엔 경험과 높이에서 격차가 크다. 반면, 스페인은 산티 유스타, 알베르토 디아스, 하이메 페르난데스, 프란 게라 등 기존 핵심이 모두 합류했고 라리가 U22 최고 유망주 이산 알만사의 성장까지 더해 전력 안정성이 높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스페인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핸디캡 스페인 승리



# 홈팀 : 튀르키예 FIBA 랭킹 12위
튀르키예는 유로바스켓 2025 준우승을 통해 유럽 정상권으로 복귀했고 이번 대회에서도 C조 최상위 전력으로 평가된다. 에르긴 아타만 감독 체제의 조직적인 농구와 강한 피지컬은 이미 대륙 대회에서 검증되었으며, 이스탄불 홈에서 치르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은 만원 관중 속에 유리한 구도가 형성된다. 에르잔 오스마니(C)는 유로바스켓 평균 11.4득점과 5.2리바운드로 골밑을 책임졌고 높은 에너지 레벨로 이번 예선에서도 핵심 역할을 맡는다. 세르비아와의 맞대결이 조 1위 경쟁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며, 로스터 깊이와 최근 흐름을 고려하면 예선 전승이 현실적인 시나리오다.

# 원정팀 : 보스니아 FIBA 랭킹 33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유로바스켓 2025에서 16강에 오르며 경쟁력을 입증했고 이번 예선에서는 크로아티아 출신 명장 다리오 제르지아 감독을 선임해 새 전술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아마르 알리베고비치(F), 에미르 술레이마노비치(F), 에딘 아티치(G·F)가 주축을 이루며 밸런스는 우수하지만 이번 대회 일정이 가장 어렵다는 점이 악재다. 첫 경기인 튀르키예 원정, 이어지는 세르비아전 모두 부담이 큰 매치업이며 경기력 기복을 최소화해야 한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 기록은 없다.

# 베팅추천
튀르키예 승리를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11.5점 이라면 핸디캡 승부에서도 칼자루를 쥐고 있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튀르키예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핸디캡 튀르키예 승리




# 홈팀 : 이탈리아 FIBA 랭킹 15위
이탈리아는 이번 대회 모든 강팀 중 가장 까다로운 일정을 받았다. 아이슬란드전 홈 경기 이후 곧바로 리투아니아 원정이 이어지는 구조로, 최근 20년간 리투아니아 상대 전적이 1승7패로 크게 밀려 있어 부담이 크다. 또한, 2022년과 2024년 예선에서 아이슬란드에 연달아 패배한 경험도 있어 첫 경기부터 집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루카 반키 감독 체제의 진정한 시험대가 될 이번 창에서 이탈리아는 사실상 리투아니아와의 맞대결 결과에 따라 조 1–2위가 결정될 전망이며, 나머지 2경기를 통해 상위권 전력으로서의 안정성을 증명해야 한다.

# 원정팀 : 아이슬란드 FIBA 랭킹 46위
아이슬란드는 핵심 선수들이 모두 복귀하며 다시 전력이 갖춰졌고 리투아니아와 이탈리아가 객관적인 전력에서 상위 전력으로 평가되는 만큼, 아이슬란드는 투지+외곽 생산력+득실점 관리가 필수 요소가 된다. 특히, 최근 예선에서 이탈리아를 2번이나 잡아낸 기억이 있어 강팀 상대로도 물러서지 않는 팀이다. 이탈리아전 결과가 D조 전체 판도를 뒤흔들 수 있는 중요한 승부처로 평가되며, 아이슬란드는 현실적으로 조 3위 경쟁을 목표로 한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이탈리아가 홈에서 95-87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2승1패의 결과.

# 베팅추천
이탈리아는 루카 반키 감독 체제에서 전력 안정성이 높고 홈 경기에서는 공격 템포가 빨라지는 경향이 있다. 리투아니아 원정을 앞두고 첫 경기인 아이슬란드전에서 확실한 승리를 통해 리듬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어 주전 의존도 역시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반면 아이슬란드는 이탈리아를 두 차례 잡은 경험이 있지만 수비 기복이 크고 빠른 템포를 제어하는 능력이 제한적이다. 핵심 자원 복귀로 전력은 강화됐으나 이탈리아 원정에서는 수비 효율 유지가 쉽지 않아 실점 증가가 예상된다. 두 팀 모두 외곽 비중이 높아 득점 흐름이 빠르게 전개될 가능성이 큰 만큼 이탈리아 우세 속 오버가 예상된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이탈리아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오버




# 홈팀 : 영국 FIBA 랭킹 43위
영국은 리투아니아전을 런던에서 치르지만, 현지에 약 20만 명 규모의 리투아니아계 인구가 거주하는 지역적 특성상 홈 이점이 크게 작용할지 않을 위험성이 높다는 것이 아쉽지만 언더독 특유의 변수를 만들 능력은 충분하다. 유로바스켓 2025에서 몬테네그로를 잡으며 최악의 흐름을 끊은 바 있고, 이번 예선에서는 수비적인 접근과 외곽 효율이 핵심이 된다. 또한, 유망주들이 이제는 경험치를 축적하면서 패기뿐 아니라 안정적인 경기 운영도 국제대회에서 보여주기 시작했다.

# 원정팀 : 리투아니아 FIBA 랭킹 9위
리투아니아는 이번 대회에서 강력한 라인업를 꾸리며 D조 최강 전력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카리니아우스카스가 복귀해 가드진 경쟁력이 강화됐고, 전통적으로 강한 높이+피지컬+수비 에너지가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유로바스켓에서 평균 10.6득점과 5.4어시스트를 기록한 아르나스 벨리치카가 중심을 맡아 예선에서도 경기 조율과 외곽 생산을 책임질 것으로 보이며, 깊은 선수층과 안정된 운영 능력을 앞세워 순위 싸움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에 서 있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영국이 홈에서 70-94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2연패의 결과.

# 베팅추천
리투아니아는 D조 최강 전력으로 평가될 만큼 높이와 피지컬, 수비 에너지 모두가 안정적이며 가드 라인까지 카리니아우스카스 복귀로 경쟁력이 크게 강화됐다. 벨리치카를 중심으로 한 경기 조율 능력과 외곽 생산은 영국 수비가 감당하기 까다로운 구성이다. 반면 영국은 런던 홈경기임에도 리투아니아계 관중 비중이 높아 홈 이점을 크게 누리기 어렵고, 전력 차이를 수비 집중력으로 얼마나 버티느냐가 변수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리투아니아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언더




# 홈팀 : 칠레 FIBA 랭킹 62위
칠레는 최근 몇 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아메리카스컵 예선에서 아르헨티나를 꺾는 이변을 만들었지만, 브라질 상대로는 절대적인 열세를 보여왔다. 또한, 세바스티안 에레라(G)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점도 전력 약화 요인이다. 펠리페 아세(C)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인사이드 틀을 만들고 있지만 전력 격차는 여전히 크다. 실질적 반등 기회는 브라질전 이후 베네수엘라, 콜롬비아와의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 원정팀 : 브라질 FIBA 랭킹 10위
브라질은 아메리카스컵 우승 이후 최상의 흐름 속에 월드컵 예선에 돌입한다. 루카스 디아스(F), 조르지뉴 데 파울라(G), 구이 데오다토(G), 알렉세이 보르헤스(G) 등 핵심 전력과 레오 마인들(F C) 같은 베테랑까지 모두 가세해 로스터 깊이가 압도적이다. 국내 리그에서 발굴된 신예 자원들의 합류도 긍정적이며, 골밑과 외곽의 밸런스 역시 조 최강 수준이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칠레가 홈에서 55-81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연패의 결과.

# 베팅추천
골밑과 외곽 균형에 있어서 브라질의 전력이 한수 우위에 있다. 또한, 16.5점 이라면 핸디캡 승부에서도 브라질이 칼자루를 쥐고 있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브라질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핸디캡 브라질 승리



# 홈팀 : 쿠바 FIBA 랭킹 69위
쿠바는 국제 경험을 보유한 선수들이 일부 포진해 있지만 로스터 변동이 심해 조직력이 크게 떨어지는 것이 가장 큰 약점이다. 페드로 봄비노(F)를 중심으로 해외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을 모두 소집할 경우 경쟁력은 올라가지만, 현실적으로는 꾸준함이 부족해 아르헨티나,우루과이,파나마와 경쟁하기엔 전력이 한 단계 아래로 평가된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가장 늦게 최종 명단을 발표했고 손발을 맞춰볼수 있는 시간도 충분하지 않았던 상태.

# 원정팀 : 아르헨티나 FIBA 랭킹 8위
아르헨티나는 지난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됐지만 아메리카스컵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다시 반등의 흐름을 만들었다. 후안 페르난데스(F), 곤살로 코르발란(G), 후안 마르코스(G) 등 젊은 코어가 성장했고, 니콜라스 브루시노(F), 호세 빌돌사(G), 프란시스코 카파로(C)가 경험을 더하며 로스터 균형도 안정적이다. 파쿤도 캄파소(G)나 가브리엘 덱(F)이 없어도 경기력 하락 폭이 적다는 점이 강점이며 속공 전개와 조직적 운영 능력을 통해 조1위 경쟁의 중심에 설 전력이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 기록은 없다.

# 베팅추천
아르헨티나 승리를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다만, 17,5점 핸디캡 범위는 과하다고 생각되며 완전한 속공 상황이 아니면 쿠바가 템포 바스켓을 구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언더 경기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언더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핸디캡 쿠바 승리




# 홈팀 : 콜롬비아 FIBA 랭킹 55위
콜롬비아는 브라이안 앙골라(G)를 필두로 안드레스 이바르겐(F), 후안 텔로(F), 하이메 에체니케(C), 한셀 아텐시아(G)까지 국제 무대 경험이 풍부한 핵심 자원을 고르게 보유하고 있어 이번 창에서도 상위 경쟁이 가능하다. 최근 아메리카스컵 예선에서 베네수엘라를 꺾으며 전력 우위를 입증했고, 지난 월드컵 예선에서도 2라운드까지 진출한 바 있어 안정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공격 전개와 인사이드 밸런스가 모두 탄탄해 조 1위는 힘들겠지만 2~3위 경쟁의 중심축으로 평가된다.

# 원정팀 : 베네수엘라 FIBA 랭킹 28위
베네수엘라는 월드컵 이후 본격적인 세대교체 단계에 들어섰고, 아메리카스컵에서는 잠재력과 불안정성이 동시에 드러난 바 있다. 프란시스코 세구라 감독이 새롭게 부임하면서 조직 재정비가 가장 시급한 과제가 되었으며 첫 경기 상대가 콜롬비아라 쉽지 않은 출발이 예상된다. 마이클 카레라(F)를 중심으로 팀의 에너지를 끌어올리고 있지만 전술과 호흡 완성도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다만 기본적인 전력 자체는 높아 월드컵 예선에서 콜롬비아에데 패배를 당했지만 설욕에 성공한다고 해서 이변 이라고 볼수 없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콜롬비아가 홈에서 62-73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2연패의 결과.

# 베팅추천
최근 맞대결에서 승리로 콜롬비아가 정배당을 받았지만 베네수엘라에게 힘이 되는 핸디캡 범위가 되며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만큼 신중한 경기 운영 속에 언더의 결과가 유력하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핸디캡 베네수엘라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언더




# 홈팀 : 파나마 FIBA 랭킹 58위
파나마는 아메리카스컵 당시와 비교해 전력이 크게 강화된 전력으로 이번 대회에 나선다. 아킬 미첼(F)를 중심으로 아이버슨 몰리나르(G), 지반 잭슨(G), 에릭 로메로(F), 리카르도 린도(F) 등 핵심 코어 대부분이 복귀해 팀 전력이 완전체에 가까워졌다. 이 중 다수가 출전했던 지난 아메리카스컵 예선에서는 브라질을 잡는 이변을 일으킨 바 있어 잠재력이 충분하다.

# 원정팀 : 우루과이 FIBA 랭킹 44위
우루과이는 아메리카스컵 예선 이후 팀 재정비를 통해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 중이다. 브루노 피티팔도(G)가 빠졌지만 산티아고 베스코비(G)가 확실한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으며 니콜라 포몰리(F)의 전성기급 활약이 전력 공백을 크게 메워준다. 팬아메리칸컵에서 미국을 꺾은 경험은 팀 전체의 자신감을 높였고 파나마와의 2차례 경기는 조 1,2위 경쟁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꾸준한 수비와 백코트 생산력을 바탕으로 아르헨티나를 가장 강하게 추격할 수 있는 팀으로 평가된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파나마가 홈에서 86-75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1승1패의 결과.

# 베팅추천
파나마는 아킬 미첼을 중심으로 몰리나르와 지반 잭슨 등 핵심 코어가 완전히 복귀해 전력이 지난 아메리카스컵 예선 대비 크게 강화된 상태다. 특히, 브라질을 잡아냈던 경험처럼 상위권 팀을 상대로도 변수를 만들 수 있는 저력이 확인됐다. 반면, 우루과이는 베스코비와 포몰리가 중심을 잡아주며 경쟁력을 유지하지만 브루노 피티팔도의 이탈로 백코트 조립력의 기복이 존재한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핸디캡 파나마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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