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워싱턴 2월 4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분석관리자
2025-02-03 15: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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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워싱턴 2월 4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샬럿은 메인 볼 핸들러인 라멜로 볼과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마일스 브릿지스, 브랜든 밀러 등이 코어 라인을 형성하는 팀으로 그랜트 윌리엄스와 마크 윌리엄스가 지키는 주전 프런트코트 라인도 나쁘지 않고 바실리예 미치치, 조쉬 그린, 코디 마틴, 세스 커리 등이 로테이션에 있어서 냉정하게 중위권 전력은 아니더라도 하위권에서 반등을 충분히 노릴 수 있는 스쿼드다. 얼마 전 트레이드를 통해 닉 리차즈가 떠나고 조쉬 오코기가 합류했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트레 맨, 그랜트 윌리엄스, 브랜든 밀러, 코디 마틴, 라멜로 볼, 오코기가 있다.


워싱턴은 브래들리 빌을 트레이드한 후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리빌딩에 들어간 팀으로 데니 아브디야가 팀을 떠나기는 했지만 카일 쿠즈마와 조던 풀을 원투펀치로 쓸 수 있고 여기에 빌랄 쿨리발리와 코리 키스퍼트 같은 어린 윙맨들이 힘을 보탤 수 있다. 인사이드의 경우 새로 합류한 베테랑 요나스 발렌슈나스와 2024년 드래프트 전체 2순위 알렉 사르가 버티고 있고 말콤 브록던이나 칼튼 캐링턴의 존재도 백코트에서 충분히 힘이 될 수 있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사딕 베이와 브록던, 알렉 사르가 있다.


샬럿은 조금씩 경기력을 끌어올리다가 원투펀치인 볼과 밀러의 부상 이슈가 터져 4연패로 다시 분위기가 가라앉고 있다. 브릿지스와 마크 윌리엄스가 공격을 이끌 수는 있겠지만 오코기의 부상으로 윙 라인 뎁스도 흔들리게 되면서 확실히 장점보다는 약점이 많은 스쿼드로 당분간 버틸 수밖에 없다. 워싱턴은 직전 경기 승리로 16연패 탈출에 성공했지만 하위권에서 전력에서 벗어났다 보기는 어렵다. 선발과 벤치에 고루 포진해 있는 어린 선수들이 경험치를 꾸준히 먹고 있지만 아직 확실하게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는 보이지 않고 쿠즈마와 조던 풀의 원투펀치도 캐리력이 부족한 상황. 그래도 샬럿이 지금 상태로 정배를 받는 건 전혀 메리트가 없다. 워싱턴의 역배를 과감하게 노려보겠다.


워싱턴 승

워싱턴 핸디

언더

댓글 1
  • 대구에프씨
    2025-02-03
    언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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