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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팀 : 조지아 FIBA 24위

조지아는 FIBA 유로바스켓 2025에서 6회 연속 출전하며 대륙 무대에서 입지를 다졌지만 2022년 홈 대회에서 1승 4패로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아쉬움을 남겼다. 다만 이번 대회에서 알렉산다르 지키치 감독은 토르니케 셴겔리아(207cm, 파워포워드, FC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팀을 꾸린다. 셴겔리아는 지난 유로바스켓 출전으로 예선에서 22.8득점, 7.2리바운드, 3.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산드로 마무켈라슈빌리(203cm, 포워드,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외곽슛과 돌파에 능하고 고가 비타제(213cm, 센터, 올랜도 매직)는 골밑 수비와 높이에서 강점을 보인다. 다만, 가드진 깊이가 부족하고 빠른 팀을 상대로 트랜지션 디펜스에서 어려움이 나타난다.​

# 원정팀 : 스페인 FIBA 5위

스페인은 2022년 유로바스켓 우승 후 이번 대회에서 정상 탈환을 노린다. 팀은 젊고 경험은 다소 부족하지만 산티 알다마(211cm, 포워드,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윌리 에르난고메즈(210cm, 센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중심으로 조직력을 강화했다. 알다마는 3점슛과 인사이드 득점, 리바운드에서 다재다능하며 에르난고메즈는 지난 대회 MVP답게 골밑 장악력이 강점이다. 후안초 에르난고메즈(206cm, 포워드)는 외곽과 속공에서 힘을 보탠다. 다니 브리수엘라, 로페즈-아로스테기, 프라딜라 등 베테랑들이 안정감을 더하고, 세르히오 데 라레아와 마리오 생-수페리 같은 신예들이 백코트에 활력을 준다. 경험과 젊음을 조화시킨 스페인은 세대교체 속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조지아가 홈에서 64-90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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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추천를

리마솔(키프로스)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스페인은 알다마,에르난고메즈 형제를 앞세운 인사이드 장악과 안정된 조직력이 강점이다. 또한, 10점차 이상 승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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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성이 높은 선택 => 스페인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핸디캡 스페인 승리

# 홈팀 : 이스라엘 FIBA 39위

이스라엘은 유로바스켓 2025에서 31번째이자 15회 연속 본선 출전으로 16강 진출과 준결승 복귀를 목표로 한다. 핵심은 NBA 포틀랜드 소속 데니 아브디야(203cm, 파워포워드)로 공격, 수비, 리바운드, 어시스트 등 전천후 역할을 수행한다. 얌 마다르, 토메르 기나트, 요벨 주즈만, 님로드 레비 등 경험 있는 선수들이 지원하며, 귀화 선수 카딘 캐링턴이 공격 옵션을 확장한다. 장점은 아브디야를 중심으로 한 인사이드 장악력과 빠른 트랜지션 공격, 외곽 슈팅 능력, 팀 조화와 뎁스가 풍부하다는 점이다. 단점은 골밑 높이 경쟁력이 제한적이고, 백코트 안정성이 부족하며 톱 수준 팀과 맞설 때 경험 격차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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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정팀 : 아이슬란드 FIBA 50위

아이슬란드는 FIBA 유로바스켓 2025에서 세 번째 본선 출전 이지만 아직 본선 무대에서 승리가 없다, 핵심 선수 마틴 헤르만손(30세, 198cm, 가드)은 팀 리더로 공격과 수비를 조율하며 경기당 평균 20득점으로 중심 역할을 수행한다. 장점은 헤르만손을 중심으로 한 리더십과 젊은 자원과 베테랑의 조화, 빠른 트랜지션과 외곽 슈팅, 팀 단합이다. 단점은 골밑 높이와 경험 부족, 백코트 안정성이 제한적이며, 국제 무대에서 자신들 보다 상위권 팀을 만났을때 외곽에서 공격의 실마리를 풀지 못했다는 것이다.. 친선 경기에서 일부 승리를 거두며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본선 무대 조별리그에서는 꾸준한 경기 운영을 보여줄수 있을지는 의문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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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 기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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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추천

카토비체(폴란드)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이스라엘이 아브디야를 중심으로 인사이드를 장악할 것이며 빠른 트랜지션, 풍부한 뎁스로 세컨 유닛 대결에서도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반면, 아이슬란드는 경험 부족과 3점슛의 기복이 심한 전력 이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이스라엘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언더

# 홈팀 : 벨기에 FIBA 40위

벨기에는 FIBA 유로바스켓 본선에 6회 연속 진출하게 되며 30세 빅맨 이스마엘 바코(210cm, 센터)가 팀의 중심이 된다. 이스마엘 바코는 2017년 데뷔 이후 3번째 유로바스켓에 참가하게 되며 지난 유로 바스켓에서 공격과 수비 모두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핵심 전력이 되는 선수 레틴 오바소한 부상으로 결장하는 만큼 바코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조직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16강 진출의 꿈이 무산 될수도 있다. 팀의 장점은 빅맨 장악력과 경험, 균형 잡힌 스쿼드, 팀 플레이 강점이 있다는 것이며 단점은 핵심 외곽 득점원의 공백으로 공격 옵션이 제한적이고 속공과 외곽 슈팅 의존도가 높기에 골밑 대결에서 밀릴 경우 외곽을 맴돌다 시도하는 3점슛 적중률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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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정팀 : 프랑스 FIBA 4위

프랑스는 2022년 준우승 이후 정상 탈환을 목표로 40번째 FIBA 유로바스켓 본선에 진출한다. 루디 고베어와 빅터 웸반야마가 불참하게 되면서 골밑과 높이에서 큰 전력 누수가 발생한 만큼 팀의 주장 게르송 야부셀레(203cm 포워드 뉴욕 닉스)가 팀의 중심을 잡아줘야 하며 예선에서 경기당 13.5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한 야부셀레가 페인트 존에서 공격과 리바운드 모두 결정적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이다. 신예 자카리 리사허와 알렉상드르 사르의 성장으로 젊은 선수와 베테랑 조합이 균형적인 조합이며 팀의 최대 장점은 경험과 리더십, 그리고 페인트 존 장악력 팀 조화와 조직력이다. 다만, 루디 고베어와 빅터 웸반야마의 공백은 확실히 크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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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벨기에가 원정에서 49-64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3연패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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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추천

카토비체(폴란드)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루디 고베어와 빅터 웸반야마가 없지만 야부셀레를 중심으로 프랑스가 페인트 존을 장악할 것이다. 다만, 핸디캡 승부에서는 벨기에의 손을 들어 줄수 있고 3점슛 시도가 늘어나는 경기 내용 속에 오버의 결과가 나올 것이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핸디캡 벨기에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오버

# 홈팀 : 보스니아 FIBA 41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팀의 핵심 전력이 되는 유수프 누르키치(214cm 센터 유타재즈)와 케난 카멘야스(203cm 포워드)와 미랄렘 할릴로비치(208cm 센터) 자나안 무사(198cm 가드) 루카 가르자(200cm 포워드) 자비에르 카스타네다(196cm 가드) 등이 팀을 구성하며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의 조화 속에 균형 잡힌 스쿼드를 갖추고 있다. 다만, 일부 핵심 선수 결장과 백코트 안정성이 부족하다는 약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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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정팀 : 키프로스 FIBA 84위

키프로스는 FIBA 유로바스켓 본선에 첫 출전하는 팀 이다. 예선에서 경기당 평균 14.8득점 9.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공격과 리바운드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한 미국 출신 귀화 선수 대럴 윌리스(208cm 포워드)가 에이스가 되며 3점슛 성공률 48%를 기록한 콘스탄티노스 시미치스(198cm 가드)와 베테랑 니코스 스타일리아누(201cm 포워드) 포인트 가드 필리포스 티카스(190cm), 23세 아이네아스 융(195cm 가드), 22세 자이드 무오사(198cm 포워드) 등이 핵심 전력이 된다. 다만, 유럽 무대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이 많고 턴오버가 많다는 뚜렷한 약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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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 기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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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추천

리마솔(키프로스)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보스니아가 유수프 누르키치를 중심으로 골밑을 장악할 것이다. 다만, 미국 출신 귀화 선수 대럴 윌리스가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줄수 있는 키프로스의 저항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는 키프로스가 유리하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핸디캡 키프로스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오버

# 홈팀 : 그리스 FIBA 13위

그리스는 2009년 이후 시상대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골밑 장악과 공격, 수비에서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자랑하는 NBA 밀워키 벅스 소속 야니스 아데토쿤보(211cm)의 출전으로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아데토쿤보 이외에도 디노스 미토글루(203cm 포워드)와 코스타스 슬루카스(198cm 가드)가 합류하며 팀 내 의존도를 일부 분산시킬 수 있다. 다만, 세컨 유닛의 전력이 강하다고 볼수 없고 아데토쿤보의 휴식 구간을 책임질수 있는 백업 빅맨의 경기력 기복은 풀어야 하는 숙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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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정팀 : 이탈리아 FIBA 14위

이탈리아는 2회의 유로바스켓 우승과 총 10회 입상을 차지한 전통의 강호다. 외곽 슈팅과 돌파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예선에서 경기당 최소 18득점을 기록한 NBA 마이애미 히트 소속 시몬 폰테키오(203cm 스몰 포워드)와 경험이 풍부한 다닐로 갈리나리(203cm 포워드), 니콜로 멜리(198cm 가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가브리엘레 프로치다(200cm 포워드), 마테오 스파뇰로(198cm 가드) 등 젊은 선수들의 성장세도 기대할수 있다. 다만, 국제무대에서 의존도가 높은 폰테키오가 상대 수비에 막혔을때 공격의 실마리를 쉽게 풀지 못했던 지난 기억을 지워낼수 있어야 본인들이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만들어 낼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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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그리스가 홈에서 85-81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2경기 1승1패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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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추천

리마솔(키프로스)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진격을 이탈리아 빅맨 자원들이 막기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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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성이 높은 선택 => 그리스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핸디캡 그리스 승리

# 홈팀 : 슬로베니아 FIBA 11위

슬로베니아는 득점, 패스, 리바운드 등 전 영역에서 압도적인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는 루카 돈치치(LA 레이커스)가 팀을 이끈다. 돈치치 이외에 그레고르 흐로바트(203cm 포워드)는 외곽 슈팅과 돌파 능력이 뛰어나며, 로베르트 유르코비치(198cm 가드)는 경기 조율과 스틸 능력이 강점이다. 에도 무리치(208cm 포워드)는 골밑 장악력과 리바운드, 수비에서 활약하며, 알렌 오믹(206cm 센터)은 높이와 블로킹으로 팀의 수비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다만 팀 전력의 상당 부분이 돈치치에게 의존되며 세컨 유닛의 경기력 기복은 숙제로 남아 있다.

# 원정팀 : 폴란드 FIBA 17위

폴란드는 FIBA 유로바스켓 2025 공동 개최국으로서 예선 3경기에서 평균 21득점을 기록한 마테우시 포니트카(198cm 스몰 포워드)가 팀 공격을 주도한다. 포니트카 외에도 센터 아담 비첸츠키(208cm)와 포워드 야쿠프 플라호프스키(203cm)가 골밑 장악과 외곽 슈팅에서 힘을 보태고 가드 바르토시 카팔린스키(195cm)와 루카스 반토르(198cm)가 경기 조율과 속공 전개를 담당한다. 다만, NBA 스타 제레미 소찬 부상으로 제외 된 것은 전력에 있어서 큰 손실이 되며 백코트 깊이와 세컨 유닛의 경험 부족은 극복해야 할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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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홈에서 슬로베니아 상대로 87-90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승2패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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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추천

카토비체(폴란드)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루카 돈치치를 중심으로 골밑과 외곽에서 균형 잡힌 공격과 수비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슬로베니아 승리 가능성이 높다. 다만, 핸디캡에서는 폴란드가 홈경기 이점을 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욕심을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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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성이 높은 선택 => 슬로베니아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언더